본문 바로가기

2017/09

(43)
위대한 도전_존 F, 케네디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한 대학에서 선언합니다. '10년 이내 인간이 달 위를 걷게 하겠다!' 그러나, 수많은 과학자들은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케네디는 그들을 불러 그 일이 왜 불가능한지 명확한 이유를 대라고 말했습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은 자신의 지식과 연구결과를 총동원하여 '유인 우주선이 달 위에 착륙할 수 없는 이유'를 너무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케네디는 더 많은 과학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 중에 '가능하다'고 말하는 과학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비록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1963년 총격으로 암살당하지만 그가 바란 대로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은 바위로 뒤덮인 달 표면의 '고요한 바다'에 인류 최..
내게 남아 있는 것 노먼 빈센트 필 (Norman Vincent Peale.1989~1993)' '목사', '저술가',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 '자기 계발' 동기부여가 등 수없이 많은 호칭을 가진 그는 세계적인 동기부여 연설가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중년의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실의에 빠진 듯 힘이 다 빠져 있는 그는 말했습니다. "전 평생 열심히 일했지만, 사업이 부도나면서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중년 남자의 이야기를 들은 그는 종이 한 장을 내밀며 물었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셨다고요? 그럼 부인은 있습니까?" "네, 불평 한마디 없이 묵묵히 뒷바라지해 준 아내가 있습니다." 그는 종이에 '훌륭한 아내' 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중년 남자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자녀들은 있습니까?..
도전하는 자와 안주하는 자 18세의 어린 나이에 골육종이라는 뼈암 진단을 받은 캐나다 청년 '테리 폭스' 그는 결국 다리 한쪽을 절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가 좌절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병원에 있는 다른 암 환자의 고통을 지켜보며 그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모금의 방법으로 테리 폭스는 마라톤을 선택했습니다. 남은 한쪽 다리와 의족에 의지해 마라톤을 시작했고, 무려 143일 동안 캐나다 대륙의 2/3에 달하는 5천373km를 달리는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144일째 되던 날 암세포가 폐로 전이되었습니다. 달리기를 중단했지만 2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죽은 순간까지 다시 일어나 달리겠다던 테리 폭스가 사망한 다음 날 캐나다 정부는 조기를 걸었으며 국민도 함께 애도하며 조기를..
바지에 난 구멍은 모두 몇 개일까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가을날~ 여러분의 두뇌를 잠시 사용할 수 있는 난센스 퀴즈를 풀어보세요. 띄엄띄엄 보면 아무나 풀 것 같이 쉬~워 보이지만, 10초 안에 대답하면 틀린 답이 먼저 나옵니다. 바지에 난 구멍은 모두 몇 개일까요? 눈 크게 뜨고 한번 찾아보세요!
무거우면 내려놓으면 되지 옛날 한 젊은이가 지혜 있는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저는 지금 매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 순간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저에게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쳐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노인이 젊은이에게 가방을 건네며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정원을 가꾸어만 되니 기다려 주게나. 그리고 이 가방을 좀 들고 있게."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무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방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 시간이 지나자 어깨가 쑤셔왔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멈추지 않고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린 젊은이가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르신, 이 가방을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그러자 노인이 젊은이를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아니..
신재생 에너지 정책이 만든 기회! 1억이하 투자, 16년 확정수익, 전환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미지 클릭시 웹페이지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25년 평균 20% 투자대비 수익률 전환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미지 클릭시 웹페이지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태양광 투자의 제4세대, 알지 못하면 믿지 못하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인해 보세요 전환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미지 클릭시 웹페이지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전환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미지 클릭시 웹페이지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는 법, 체질별로 달라요☆ 사상의학에 따르면 체질별로 환절기 건강을 위해 챙겨먹어야 할 음식과 운동법이 다르다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러 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한의학에서는 한국인의 체질을 체계적으로 구분한 사상의학을 통해 '맞춤형 건강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을 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 4가지로 구분한다. 또한 체질별로 주로 발생하는 질병과 예방법, 치료법 등이 다르다고 여긴다. 울산자생한방병원 김두희 원장의 도움말로 ‘체질별 가을철 건강관리법’ 에 대해 알아본다. ● 간 기능이 약한 ‘태양인’ 술자리 피하고, ‘태음인’ 호흡기 질환 유의 태양인은 4개 체질 중 가장 적은 수로 흔하지 않다. 가뜩이나 기의 발산이 많고 따뜻한 성질을 가져 비..
16년간 66편 영화를 쏟아낸 불멸의 청춘_김기덕 감독 2011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김기덕 감독 ✔링크_http://newspic.kr/view.html?nid=2017090818310048428&pn=2&cp=a6rmq76k&_code=7610496 1960년대 한국영화를 이끈 거장 김기덕 감독이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사인은 폐암이다. 34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기덕 감독은 61년 ‘5인의 해병’으로 감독 데뷔했다. 77년까지 16년간 66편의 영화를 쏟아낼 만큼 왕성한 창작욕으로 유명했다. 무려 1년에 4편꼴이다. 그는 60~70년대 충무로의 대표적인 대중영화 감독으로 군림했다. 신성일ㆍ엄앵란 주연의 청춘영화 ‘맨발의 청춘’(1964)은 당대 엄청난 반향을 낳았다. 그는 2011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늘어선 줄이 돌아 돌아 부민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