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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_자택서 별세 남다른 가족사·입양딸 재조명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 씨가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이날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 씨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송해 자택서 별세 남다른 가족사·입양딸 재조명 ☆

송해, 자택서 별세...남다른 가족사·입양딸 재조명

송해 1927 스틸컷. 제공=평창국제평화영화제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 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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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씨는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송해 1927 스틸컷. 제공=평창국제평화영화제

앞서 아픈 가족사가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6.25 전쟁으로
어린 시절 어머니와 헤어진 사연,
22살 나이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 등이다.

송해의 입양 딸 가수 유지나가
송해를 아빠라 부르게 된 사연부터
평상시 아빠와 술 한 잔 기울이며
데이트를 즐기는 일화도 공개
됐다. 

1927년생인 송해는 국내 최고령 MC다.
1988년부터 약 34년 동안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 자리를 지키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 : 국제뉴스 2022-06-08]

삼가고인의명복을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