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앰버서더이자 하우스의 프렌즈인
제니가 최근 방문한 곳은?
바로
파리 Le19M의 르 사주 아틀리에!
이 곳은 1924년에 오픈, 자수 및
트위드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전설적인 공방이다.
1983년부터 샤넬의 파트너로 함께 했다가,
2002년에는 샤넬에 합류하여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르 사주의 장인 정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22 공방 컬렉션을 선보인 샤넬.
제니도 함께했다.
https://dailyfeed.kr/2537429/165477230249
제니가 샤넬 공방 컬렉션에 방문한 이유
사진 / CHANEL 샤넬 앰버서더이자 하우스의 프렌즈인 제니가 방문해 이슈가 된 것...
dailyfeed.kr
이렇게
정교하게 하나하나
손수 만들다니 깜짝 놀랐어요.
이번 르 사주에 방문하여 컬렉션을
만드는 과정을 한 눈에 본 제니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르사주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위베르 바레르(Hubert Barrère)와
장인들과의 영감을 주고 받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 작은 포켓 두 개를 만들려면,
한 사람이 무려 2주에 걸쳐 작업을 해야합니다.
재킷의 포켓에 건물의 구조가 담겨있죠.
현대적이고, 우아한 도시의 감정이
느껴지는 샤넬의 2021/22 공방 컬렉션.
샤넬은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의 지휘 아래,
르 사주 뿐만 아니라, 몽텍스(Montex),
금세공 공방인 구센(Goossens),
모자 공방 메종 미셸(Maison Michel),
깃털 공방인 르마리에(Lemarié),
플리츠 공방인 로뇽(Lognon),
슈즈 공방인 마사로(Massaro) 등과 함께
작업하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탁월한 노하우와 장인 정신을 기념하는
공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샤넬의 감각과 시대 정신을 담은
장인들의 정교한 솜씨가 한 데
어우러진 공방 컬렉션,
매년 기다려지는 이유다.
[출처 : 바자 에디터/박애나 사진/샤넬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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