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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_25주년 오늘 기념공연개최_"특별한 시공간 선보일것" 서태지는 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 : 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 개최한다. 서태지의 25년 음악사를 완벽하게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지난 25년간 선보인 실험적인 음악과 완성도 높은 공연들을 집대성해 선보인다. 서태지는 당시 레코딩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약 세달 전부터 악기 및 음향장비를 공수해 사운드 메이킹을 진행했다. ‘하여가'의 태평소 소리부터 우리가 앨범을 통해 익숙하게 들었던 오리지널 사운드가 잠실주경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1993년 ‘마지막 축제' 1995년 ‘다른 하늘이 열리고' 당시 큰 문화적 충격을 안겨준 무대들이 2017년 진일보한 연출기법으로 재탄생. 2008년 상암 월드컵 ..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첫사랑의 추억_소나기 황순원 작가의 소설 《소나기》를 원작으로, 시골 소년과 서울에서 전학 온 소녀의 짧지만 순수했던 첫사랑을 그린다. 영화는 한 폭의 수채화를 보듯 눈을 뗄 수 없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이런 따뜻한 색채와 영상미 때문. 원작이 가진 그리움의 정서와 감동이 그대로 전해진다. ※ 안재훈 감독의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맥캘란 에디션 No.3 ☆ INTRODUCING EDITION No.3 ☆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조향사, 로자도브(Roja Dovo)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에디션 No.3를 소개합니다. 맥캘란 에디션 No.3는 위스키와 아로마의 만남을 통해 맥캘란의 독창적인 특징을 보여줍니다. ※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이번 에디션의 탄생을 많은 분들께 알려주세요! #MacallanCreates #Macallan #Edition3 #맥캘란 #싱글몰트위스키 #위스키
한국의 바나나_으름 가을의 미인 #으름 먹거리가 흔치 않았던 시절에 으름은 귀한 과일대접을 받았지요. 그러나 먹거리가 흔해지자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가 테레비에서 항암에 좋다고 떠들어대니까 다시 귀한 대접을 받는 덩쿨열매가 되었습니다. 익으면 껍질이 벌어지고 물컹한 속살이 드러나는데 속살 속에 까만 씨앗이 촘촘하게 박혀 있지요. 씨앗 때문에 약간 알싸한 맛이 나기도 하지만 한국의 바나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싸한 씨앗 때문에 뱉어내기도 하지만 가급적이면 씨앗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씨앗은 예지자라고 불리는데 머리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목통, 어름, 어름나무, 연복자, 통초, 임하부인, 월하미인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임하부인이나 월하미인 등으로 불리는 이유는 으름이 다 익으면 껍질이 쩍 벌어져 ..
맥캘란 에디션 No.3 곧 공개 엄선된 오크통으로 만든 에디션 No.1을 시작으로 해마다 다른 버전의 ‘Edition Series’ 를 선보여 왔습니다. 2017년 9월. Macallan Edition series의 새로운 얼굴, 맥캘란 에디션 No.3가 곧 공개됩니다... #macallanCreates #macallan #맥캘란 #싱글몰트위스키 #위스키
조동진 별세_향년 70 '포크음악 대부' 조동진 별세··· 향년 70 ♡링크_ 조동진 별세_포크음악의 대부 조동진은 1980~90년대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의 '대부'로 통했다. 다른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이 저항적인 기운을 머금은데 반해 서정적인 노랫말을 선보였다. 1966년 미8군 록밴드로 음악을 시작해 록그룹 '쉐그린'과 '동방의 빛' 리드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한 조동진은 1979년 1집 '조동진: 행복한 사람/불꽃' 을 내놓았다. [출처 : 뉴스픽 본문내용중 발췌] 삼가고인의명복을빌겠습니다
김광석 #타살의혹#재조사필요한이유 '김광석' 故김광석 타살 의혹에 대한 재조사가 필요한 이유 ✔링크_ 김광석타살의혹_ 재조사가필요한이유
사람의진가 다른 사람 눈에피눈물 쏟게 하면나는 두배 세배 더 큰 피눈물쏟게 되는 법이다. 헌신한 사람을 헌신짝 버리듯버리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고 자신을 들여다보고자신의 잘못을 제대로인정조차 못하면서 남탓 하고살면 절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내가 얼마나 비열하고저열하고 못된 놈인지 상대방을 얼마나 아프게 했고그 상대의 아픔이 얼마나 컸을지아무리 마주하기 힘든현실이어도 대면해야 한다. 그래야나를 제대로 돌아 볼 수 있고내가 어떻게 살아왔으며내 주변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했고어떻게 상처 주었는지를 알게된다.알아야 상처도 안주는 법이다. 주어진 인연을 악연으로 만드느냐좋은 사람으로 남기느냐도내 노력 여하에 따라 달려있는 법이다. 백날 천날 내 자신의 잘못을인정하는듯 하면서도 남탓을 하면 결국엔보기 좋은 핑계로그럴듯하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