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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복숭아 더 먹어야 하는 이유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여름 과일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곧 다가오는 6월은 본격적으로
여름 과일인 복숭아 제철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짠 음식에는 칼륨 섭취 필수적•••☆

한국인이 복숭아 더 먹어야 하는 이유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여름 과일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곧 다가오는 6월은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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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고
특유의 향긋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입맛을 돋운다.


하지만 복숭아는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비타민 C도 풍부하고
한국인처럼 짠 음식 많이 먹는 사람에게
유용한 칼륨 성분도 있다고
미국 건강전문포탈 웹엠디가 강조 했다.
이외에도 복숭아는 의외의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일이다.

여름과일 복숭아

1. 소화


중간 크기의 복숭아 한 개를 먹으면
하루 먹어야 하는
섬유질의 6~9%를 먹을 수 있다.
이와 같은
고섬유질 식품은
원활한 소화 유지에 도움을 주며
장기적으로는
당뇨, 심장병, 대장암 예방 효과도 가진다.
충분한 섬유질 섭취는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장 건강을 생각한다면,
파인애플과 복숭아를 1:1로 갈아서
주스
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파인애플 역시 가슴과 배가 답답하고
트림이나 신물이 계속 올라오는
식적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장 건강에 좋은 파인애플과
복숭아를 같이 먹으면
답답한 현대인의 속을
풀어줄 수 있다고
이경제 한의사가 추천했다.

이미 위장 문제가 있어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게
어렵다면, 통조림으로 된 복숭아를
먹는 것도 좋다.
통조림은 섬유질이 적어
소화하기 쉽고,
설사와 가스를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잘 자라고 있는 '청도 이서면 복숭아'

2. 혈관 건강


견과류나 씨앗류와 마찬가지로
복숭아는 훌륭한
비타민E 공급원이 될 수 있다.

비타민E는
항산화제로 유명하며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혈관을 넓힌다.
이는
혈액이 내부에서 응고되는 것을 막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한의사 이경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숭아가 어혈을 없애준다고 밝혔다.
어혈은 몸에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하여
한 곳에 정체되어 있는 증상을 의미
하며
흔히 탁한 피나 피로물질을 어혈이라고 본다.
,
복숭아는 피를 깨끗하게 하며
어혈 증상을 없애주는 중요한 과일이다.

3. 시력


복숭아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복숭아가 예쁜 색을 띠게
만드는 요인
이기도 하다.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전환된다.
이때 건강한 시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4. 충치 예방

달콤한 복숭아 뒤에는
불소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치약에 있는 미네랄이 복숭아에도 들어있다.
따라서 복숭아를 먹으면
하얀 치아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5. 나트륨 균형


작은 복숭아 한 개에는
247mg 정도의 칼륨이 들어있다.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함량이 높은 식단과의
균형을 맞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한국인들에게 칼륨 섭취는
더욱더 필수적
이다.

6. 유방암 예방


한의사 이경제는
복숭아가 면역 기능 강화와 더불어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도인이라고 부르는
복숭아 씨를 분말로 빻고,
이 분말과 알로에를 같이 먹으면
자궁 종양 예방 효과
에 좋다고 설명했다.


[출처 : 마음건강 길 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