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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시대, 망중립성·상호접속 미래는?

국내외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5세대통신(5G) 시대 망중립성 원칙과
국내 상호접속 고시의 효용성
논의에 머리를 맞댄다.
>> 5세대통신(5G)시대
>> https://news-pick.com/6617000/155441982527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획재정위원회)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크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
▲인터넷 네트워크 상호접속의
국제 규범의 흐름
▲인터넷 기반 플랫폼 산업과
망중립성의 관계를 포함한
스타트업의 망 사용 문제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상호접속고시 등을 주제로 논의한다.

행사에서 할 빌 우드 콕 PCH
사무총장은 ;인터넷 네트워크
상호접속의 국제 규범’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할 예정이다.
PCH는 효율적인 로컬 네트워크
상호 연결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된 비정부기구다.

콕 사무총장은 이번 발제를 통해
전 세계의 각 정부가 균일하고
투명한 상업법을 제공해
네트워크 및 관련 생태계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존 밀번 하나셋코퍼레이션 CTO가
각각 ‘인터넷 기반 플랫폼과
망중립성의 관계’, ‘한국 인터넷의
피어링 역사’를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출처: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domin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