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
24시간 밀착 경호한다
>> 경찰, ‘故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 24시간 밀착 경호
경찰이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이자
동료 배우인 윤지오를 24시간 보호한다.
윤지오가 지난 주말, 신변 위협에도
신속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자
경찰이 뒤늦게 특별팀을 구성했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신변보호를 소홀히 한 책임에 대해
윤지오씨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확인 결과 기계 결함으로 윤씨의
호출이 112신고에 바로 접수되지 않았고,
문자메시지는 전송됐지만 담당경찰관이
이를 제때 확인하지 않았다”
며
“보호 책임을 소홀히 한 직원을
조사해 엄중히 조치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씨의 신변경호를 위해
경정급 인사 등 여경 5명으로 구성된
‘신변경호 특별팀’을 꾸리겠다”
고 약속했다. 이 관계자는
“24시간 교대로 운영되는
신변경호 특별팀은
가장 높은 수준의 신변보호 장치”
라며
“신변경호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특별팀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외부인 출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며
“과학수사대를 파견해 추가로
정밀 감식하고, 분석 결과가
나오는대로 본인에게 전달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윤지오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윤지오는
벽과 화장실 천장에서 의심스러운
기계음이 들리는 등
수상한 정황이 나타나 도움을 청했지만,
경찰은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지오는
“신변 보호를 위해 경찰 측에서
제공한 위치추적장치 겸 비상호출
스마트워치가 작동되지 않아
현재 신고 후
약 9시간 39분이 경과했다”
며
“아직도 아무런 연락조차 되지 않는
무책임한 경찰의 모습에 깊은 절망과
실망감을 뭐라 말하기조차 어렵다”
고 주장했다.
[출처: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24시간 밀착 경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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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24시간 밀착 경호
경찰이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이자
동료 배우인 윤지오를 24시간 보호한다.
윤지오가 지난 주말, 신변 위협에도
신속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자
경찰이 뒤늦게 특별팀을 구성했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신변보호를 소홀히 한 책임에 대해
윤지오씨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확인 결과 기계 결함으로 윤씨의
호출이 112신고에 바로 접수되지 않았고,
문자메시지는 전송됐지만 담당경찰관이
이를 제때 확인하지 않았다”
며
“보호 책임을 소홀히 한 직원을
조사해 엄중히 조치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씨의 신변경호를 위해
경정급 인사 등 여경 5명으로 구성된
‘신변경호 특별팀’을 꾸리겠다”
고 약속했다. 이 관계자는
“24시간 교대로 운영되는
신변경호 특별팀은
가장 높은 수준의 신변보호 장치”
라며
“신변경호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특별팀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외부인 출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며
“과학수사대를 파견해 추가로
정밀 감식하고, 분석 결과가
나오는대로 본인에게 전달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윤지오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윤지오는
벽과 화장실 천장에서 의심스러운
기계음이 들리는 등
수상한 정황이 나타나 도움을 청했지만,
경찰은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지오는
“신변 보호를 위해 경찰 측에서
제공한 위치추적장치 겸 비상호출
스마트워치가 작동되지 않아
현재 신고 후
약 9시간 39분이 경과했다”
며
“아직도 아무런 연락조차 되지 않는
무책임한 경찰의 모습에 깊은 절망과
실망감을 뭐라 말하기조차 어렵다”
고 주장했다.
[출처: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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