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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트

버닝썬_ 전 직원 추가 폭로

”VIP룸 화장실서 전라상태 성관계”
🐽 링크_ 버닝썬 추가 폭로
그룹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알려진 ‘버닝썬’에서
일했던 전 직원들의 폭로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클럽 내부
VIP룸 화장실에서 전라 상태의
여성이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것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버닝썬 [MBC 방송화면 캡처]

31일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버닝썬’ 전 직원 A씨는
“버닝썬 클럽 (VIP)룸 화장실에서
남성과 여성이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한 달
전쯤에 유포됐다”

“영상에는 여성의 눈이 풀리고
맥이 빠진 상태였다”
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룸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외부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약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닝썬 룸 화장실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철저한 내사를 통해 의혹에 대해
명확히 규명할 것”
이라며
“합동조사 뒤 필요한 조치를 하고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보완조치를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앞서 김모씨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버닝썬’ 클럽 대표이사와
직원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오히려
나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현장과 파출소에서) 2차 폭행했다”
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경찰은 입장문을 내고
“김씨가 소란을 부려 부득이하게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폭행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
이라고 밝혔다.

[출처: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