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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월 이용자 1천만 돌파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 https://news-pick.com/6617000/155675855544
>> 배달의 민족 월이용자 1천만 돌파
 지난 달 약 1천30만 명을 기록,
배달앱 최초로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월 이용자 1천만명’ 돌파는
2010년 6월 배달의민족 서비스
출시 이래 약 9년 만의 성과다.
배달의민족 MAU는 앱 출시 2년 만인
2012년 100만 명을 돌파한 이래,
2014년 300만명, 2017년 500만 명에
이어 작년 말에는 9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 왔다.

배달의 민족 월 이용자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의 월간 주문수도
4월 말 현재 약 2천907만 건으로,
3천만 건에 근접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이용자 및
주문수 증가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매출도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배달의민족을
통해 거래된 금액은 전년 대비
73% 늘어난 5조 2천억 원에 달했다.
업주 1인당 배민을 통한
월 평균 매출액도 1년 전에 비해
30% 증가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이 한 달 천만 명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국민앱’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배달앱 이용 고객들과
외식업 자영업자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