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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엄정화 배정남

‘미우새’ 엄정화
“배정남, 알고 지낸지 15년…
요즘 낯설다
>> 미우새 엄정화

미우새 [SBS 캡처]

정화가 배정남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배정남이 출연중인
영화의 대본 연습 현장이 담겼다.
>> https://news-pick.com/6617000/155405416744

연습이 끝난 후 출연 배우들은
회식을 했고, 엄정화는
“정남이를 15년 알고 지냈는데
요즘 좀 낯설다. 적응이 안된다”
고 말했다.

이에 박성웅은
“얘가 뜨더니 변했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정남은 엄정화에게
“누이 많이 먹어라.
얼굴이 홀쭉해졌다”
고 걱정했다.

이에 엄정화는
“너 때문이다. 네 얼굴이
너무 작아서 요새 먹지를 못한다”
고 농담했다.

[출처: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