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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첫사랑의 추억_소나기

황순원 작가의 소설
소나기》원작으로,
 
시골 소년과
서울에서 전학 온 소녀의 짧지만
순수했던 첫사랑을 그린다.


영화는 한 폭의 수채화를 보듯
눈을 뗄 수 없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이런 따뜻한 색채
영상미 때문.
 
원작이 가진 그리움의 정서
감동이 그대로 전해진다.

안재훈 감독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