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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
(직장인, 주부, 학생들의 한 권 이면
충분한 투잡 필독서_채진웅지음)


#블로그마케팅 #SNS마케팅
#심리마케팅 핵심 액기스 수록
#제휴마케팅 최고의 입문
헬조선에서 흙수저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고함 !
온라인마케팅으로 돈 버는 방법
결코 어렵지 않다_

#책의 카테고리는
초급, 중급, 고급, 활용편
총 4개와
#9Chapter로
구성되어있다.

 
■ 2017년 우리는 부를
이룰 수 있을까?
■ 구글 애드센스 (제휴마케팅)는
흙수저의 희망이 될 것이다
■ 블로그, 여전히 쏠쏠하다
■ SNS는 꽃이자 열매다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큐레이션 & 컨텐츠
■ 애드센스 이제부터 실전이다
■ 욕구 있는 곳에 사람있고,
사람 있는 곳에 돈이 있다
생각만 하는 사람은
결코 실천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 채진웅 강사님 책구매

예전에 구매해서 대충 보았던 책은
 '블루오션'이라던지
'바이럴마케팅',
학교교재처럼 건조한
내용들로 가득찬,
몇권의 책들
그것도 몇장 읽고마는
의미없는 부지런함이라하겠다.

처음 이책을 접하게 된것은
'블로그머니 4기'
수강생 단톡방에서 였다.
'헉! 소리소문없이
채진웅강사님이
책을 출간하셨구나'
 알라딘에서 바로구매.
강남역 알라딘에서
픽업할 수 있어서 매장픽업신청~
주소지로 배송 받을껄...
주말도 겹치고해서
빨리 보고싶은 맘
기다려야만하고 배송추적해서
서점 도착해도 해당서점에서
'매장도착안내' 문자를 받고서야
책을 찾으러 가야돼니
기다림의 연속!!
급한맘 달래야지 어쩌겠나 ^^
(주말지나고 강남역 알라딘에서
도착문자받고 직접매장픽업 OK)

채진웅 강사님과
블로그머니와의 인연은
개인적으로 #신의한수
임에 틀림이없다.
늘 투잡, 재택부업에 대한 갈증만이 있을 뿐
혼자서 이리 알아보고
저리알아봐도 답답함이 더 할뿐,
정말 그 무엇인가가 없는걸까?
분명히 길이 있을텐데...
쉬이 포기 해 버리는 게 일쑤.
정확히 '가닥'을 잡지 못했다.

네이버, 다음블로그, 혹은 일했던 곳
카페도 만들어 보았지만
운영지식이나 노하우가
전혀없던터라 맨날 손짚고
헤엄치기, 수박겉핧기,
제자리 걸음만 할뿐
전진이 없던 하루하루가
야속하기만 했었고,
지루한날의 연속으로
등안시하게되고 의욕조차도
상실해버리고 포기 포기...


"좀 더 의욕적이지 못했다고
하는게 솔직한 답이라
할 수 있겠다".

... 그로부터 해가 거듭되고
다시 한번 의욕충만하게
정신을 가다듬어 디테일하게
인터넷검색에 들어갔다.
꼭 파헤쳐 보리라~

다음블로그, 네이버블로그,
구글은 블로그가 없을까?
해서 혼자 여기저기 알아봐서
'블로그스팟'이 있다는
것까지만 알고있었다.
일기처럼 몇자 긁적이며
만들기도했으니
그게 다 인줄 알았다.


티스토리는 전혀 몰랐었다.
데스크탑 아니면 아이패드,
핸드폰으로 검색할때마다
유독 많이 보이는 글들
대부분은 'tisrory' 였다.
어라 이것은 무엇인지...
분명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쓴 글들인데
신기방기할 따름이었다.

다시 티스토리를 검색~
 (티스토리가 무었인지 알아야겠기에...)

 아하! 이래서 티스토리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구나
한참 늦게 존재파악을 하게 되었다.
참으로 오랜시간이 걸렸다.

더욱 박차를 가해 검색하고
메모하는 과정에서
글들마다의 공통점,
인터넷뉴스는
심할정도의 공통점_
혼자마음에 이놈의 광고좀
나오게 할 수는 없을까?
X표를 눌러도 눌러도
광고는 계속뜬다.
포스팅된 글을 읽기 불편할 정도로
광고는 계속된다_

바로 #광고 다.
그 이유도 곧 알게되었지만
그때는 왜 몰랐을까?

구글애드센스' 승인받는법,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승인'
후에 내가 포스팅한 페이지에
광고가 노출되어
광고를 클릭했을경우
수익이발생한다는 사실.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사이트신청하는 과정에서
지메일 확인차 메일을 열었는데
몇개월전에 구글로부터
'광고삽입' 에 대한 메일이 있었다.

기억 못하는 구글로부터의
메일이라...
광고삽입하라는 사이트는
네이버블로그!!!
그것도 스펠링오타가있는
블로그주소!!! 참 어이가 없다!!!
이런...
그만큼 의미없이
이것저것 해 볼려고 했었나보다.

● 다시 시작된 절망
과연 이겨낼 수 있을까?

혹시나 해서 오타로 신청된
네이버블로그 주소를
오타주소 그대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애드센스계정에서
사이트추가도 해보고,
유투브, 다른 지메일을 만들어
재신청도 해 보았지만
이미신청이 되었기때문에
신청이 불가하다는 답메일뿐
별 뾰족한 답이없었다.
그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멍~하고
공허한 마음 한가득뿐.


● 블로그머니와의 인연

블로그강의 검색을
많이 해 보았던것같다.
대부분 유료강의로
무료강의는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어느날인가 문득
'블로그머니'라는
사이트를
검색을 통해, 티스토리
포스팅된 글을 통해,
'블로그머니'를 알게되었고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네이버블로그주소로
가입인사, 등업을 완료했다.
수시로 블머에 방문하여
좋은글들을 정독하고
블로그운영에대한 노하우도
조금씩 알아갔다.
#블머인_ 제대로된
블로그전문사이트를
한방에 알게 된 일은
#히트 다 히트!!

● 블머2기
무료수강 신청 2016년,
채진웅 강사님.

방이동에서 쭈욱있다가
오랫만에 역삼역으로
지하철타고 설렘반,
기대반으로 뚜벅뚜벅
BJP빌딩으로 고고,
주변분들에게
몇번 물어본 후에야
교육장소에 도착했다.
 
아담하니 깔끔한 노출콘크리트가
이쁜 BJP건물이다.
지하에 준비된 강의실또한
아담하니 깔끔한 공간이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우고있었다.
필기노트한권이랑 볼펜이랑
꺼내서 열공했다.
생전 처음 듣는 블로그강의지만
아닌척, 어색하지만
익숙하다는 표정으로 경청.
에너지 넘치는 '채진웅' 강사님.
참으로
정열적으로 강의함에 푸욱 빠져들었다.
#신세계였다.
나의 게으름이 들통나는,
반성하는 참 좋은 경험이었다.

● 블머4기 무료수강신청 두번째

'무료수강 수강했어도
수강신청가능'!!
안내문구에 힘입어
'도우너'님 통해서
두번째 무료수강을 신청했다.
수강일당일 첫째날보다는
발걸음이 가볍다.
오늘은 괜스레 맛있는
음료수하나 드리고 싶어서
잠깐 쉬는 타임에 음료수 하나
사와서 전해드렸다.
강사님의 너무나 기뻐하시는
모습이 참 감사했다.

그래서 '블머 2기, 4기 무료수강'
을 하게되었고 단톡방은
정감있는 4기에
머무르게 되었다.
언제한번 뭉쳐야하는데
쉽지가 않다 ^^

우여곡절 2년 !!
정도 걸린것같다.
'구글애드센스 완전승인' !!

도통 답을 찾지 못해
애드센스코리아
도움요청까지 했다.
메일통해서
신청한 지메일주소도
알려주고 전화통화로
상황설명도하고
처음엔 남자직원이 도움을 주었다.
새로운 메일계정만들어서
재신청 해 보라는것과,
유튜브로 우회신청 해 보라는 것.
다른방법은 없을 듯 하다고.

 이래저래요래이래
시도 해 보았으나
꿈쩍하지않는 애드센스..
두번째는 여자직원이
검토 후 상황을 알려주었다.
계정을 추적할 수가 없고...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건 여기까지...
참 답답할 노릇이다.

그럼 신청했던 지메일
자체를 삭제해야하나?
상황이 최악이니
처음신청했던 메일주소를
삭제 시킬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삭제감행!!
메일이 삭제되기까지
완전삭제기간도 있으니
그냥 맘편히 놓아버렸다.

어느순간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전화에
이름은 뜨지 않고
번호만 뜨길래
이상한 전화라 생각하고
받지않았다.
몇차례 같은번호로
전화가 걸려와서 '여보세요!'
받고서는 놀랐다.
회사대표님 전화 ^^ ...
지메일 계정삭제
동기화되어있는 전화번호도
모두 삭제 된것이다.
드디어 메일이 삭제됐구나 이럴수가...
미쳤다 미쳤어
그 많은 나의 연락처가
날아갔구나!!
무식함의 극치를
맛보는 순간이다.

이미 만들어 놓은
지메일계정도 수두룩하다.
또 만들려니 질린다.
그중에서 회사 새로 입사하면서
명함에 넣을 지메일
만들어놓은게 있는데
신청해봄. 2일정도에
답메일이 온것같다.
광고삽입.
블로그에 광고
들어갈 자리가 비어있다.
검토중~
답메일은 콘텐츠 불충분이랜다.
보강한후에 다시 신청하지만
똑같은 답메일.
어찌된 일인지 또한번 답답하다.
시간은 흐르고 다시
신청해보지만 이번에는
복붙하지 말랜다.
정책위반이라고
동영상도 첨부해서 보냈다.
_자전거매장을 예를 들어서
카피해서 다시 똑같은
다른 자전거매장이라는 카피동영상_
알아보기쉽게
동영상을 첨부시켰겠지.
한동안
제목은 수정하지 않고
내용들만 직접 재포스팅으로
살을 붙여서 재수정했다.
하지만 결과는
똑같은 거부!!!

애드센스와 나와는
인연이 아닌가 보다
또한번의 자포자기...
그만하자 매일 잠도 부족하고
스트레스는 하늘을 찌르고
결과는 아무것도없는 nothing !!!
늘 해 왔던것처럼
아무생각말고
그냥 놔 버리자.

지금도 마찬가지
똑같은 상황은
에전에도 그랬지만
블로그에 관심을 갖는
1인 없다는 거다.
맛있는거 먹기전에
이리저리 사진을 찍으면
눈쌀을 찌뿌리거나
'고마 찍어라~ 참~나!!'
부정적반응 200%다.
내가 잘못된건지
그네들이 맞는건지
이토록 다른세상을 살고있구나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나는 왜 이 끈을 놓지
못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또다른 지메일
(만들어 놨던 메일)로
사이트신청들어갔다.
손톱만큼도, 머리카락만큼도
신경 안 썼다.
'또 똑같은 반복이겠지뭐'
이번이 마지막이야
이런 느낌도 전혀없었다.
한동안 쉬다가 또
반복하겠지뭐
늘 그래왔듯이~

핸드폰에 메일알림이와서
습관처럼
메일클릭을 했는데...✔
"축하합니다
계정이 완전히
승인되었습니다"
와우!!! 대박
'뜻밖의 행운'
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받아들이는걸로 ☆^^☆


잠깐 얼떨떨했지만 기쁨한가득이다.
안될줄 알았던,
포기에 포기를 거듭했던,
난 안돼 생각하고 주저앉은
모든순간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순간이다.

승인되고
기본적인 광고배치하고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해서였을까 블로그포스팅에
대해 마음이 가지를 않았다.
유입인원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당연히 '클릭'횟수도 전혀없었다.

● 블머4기 단톡방에서
사이다를 접하다

4기 단톡방 샘들은
참 부지런하고
누구보다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분들이다.
x영민샘이 하루는
채진웅강사님의 책
'구글애드센스로 투잡하라'
구매사진을 올려주셔서
그때서야 책 출간
하셨구나 알게됐다.

알라딘회원가입 후
바로구매했다.
강남역 알라딘매장
픽업으로 주문해서
매장문자받고 매장(건물지하)
비상계단으로 내려가
이름확인하고 바로 픽업했다.
다시 의욕이 불 붙어버렸다.
사 이 다

● 검색보다 유입
[#구글애드센스로 투잡하라
본문 308p] ☆

제일먼저
투명한 비닐로
책표지를 진짜
오랫만에 입혔다.

이책을 한장한장
소중하게 넘기며

주옥같은 답장같은
글귀하나하나
감동이 따로없다.
'이런걸 몰라서
내가 그렇게
아파하고
힘들어 했구나'.

그중에서 308페이지
'검색보다유입' 챕터에
한참을 머물렀다.
처음으로 큰 깨달음에
전율이 느껴진다.
 
누구는 단순하고
쉬운일 이라
여길지는 몰라도
불분명하게 지나온
많은 시간과
돌이켜보는 지금 순간에도
별 특별할것없는
본인의 삶에서는
실로 의미심장한
'#떨림'이다.

책의 안내에 따라서
구글웹마스터등록
사이트맵 생성, 등록 하고
네이버도 등록했다.
자연스레 한방에 등록했다.
이렇게 한방에
훅~
상상도 못했던
많은 걱정스러움과
불안감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순간이다!!
신기하기만 할 뿐이고
벅찬 감격에
감사할 따름이다.

이로인해서
블로그노출이 활발 해 지고
유입율도 훨씬 많다는것을
직접 확인 할 수가 있었다.


#구글애드센스로 투잡하라

● 글을 마감하며

아직은 많이 서투른
글쓰기에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끝으로,
채진웅 강사님,
블로그머니 도우너님^^

생각이 많아 쉽게
선택할 수 없었던
블로그강의를 생전처음
홀린듯 신청하고 설렘반,
어색함반 반반으로
들었던 열정가득,
사이다탄산가득
채진웅 강사님의
감동강의를
마음에 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구글애드센스로 투잡하라
#채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