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접종 후
'국민비서 구삐' 카톡연락이 왔넹!!
오늘 2022년 01월17일 월요일 오전12시
2차접종하라고...
월요일 Day Off라 1차때 월요일
예약을 해서 접종을 했더만
오늘(월요일)쉬는 날 어케 알았는지
미리
접종 잊지말라고
사전연락도 해주고 참 친절하다
1차때 예약접종했던 병원
그대로 방문했다.
1차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한가롭고 여유있다.
몇몇분 대기하고 있어서 뒤를이어
줄을서서 내차례를 기다린다.
신분증제시하고
화이자 스티커 왼손등에
부착, 무슨센서같은걸로
체크도하고
A4서류작성하고
제출하고 기다린다
어느정도 지난뒤
내이름 불러주시고
의사쌤 인사하고 주의사항
말씀듣고 왼쪽 팔 상단에 접종실시
따~끔
일어서며
의사쌤한테 질문
'내일 술 마셔도 돼나요?'
......
오늘은 '뺏지'도 주신다
마치 사탕하나 주듯이...
병원서 나가는시간 12시33분
시간 엄수해서
난 12시37분에 일어선다.
아들 떡볶이랑, 계란후라이 얹은 밥이랑
해 줬더니, 떡볶이만 먹었다.
바람은 찬 1월17일이지만
창문으로 비춰지는 햇살은
따스하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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