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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ISSUE

쎄보C SE 탁송완료 12월20일 월요일

두둥
드디어!!!
쎄보C SE MIDNIGHT BLUE
탁송을 받았어요.


쎄보C SE MIDNIGHT BLUE


와이프
크리스마스 선물~

차량도착예정이니
주차하고 차상태 한번 봐 달라
와이프에게 말을 건넸다.

'주차도 못하면서 무슨차를...'
'내꺼가?'
'뭐... 크리스마스선물...'
'무튼 차량도착예정이니
봐달라'고 얘기하고

1충으로 내려간다.

오전10시13분 도착예정
편의점가서 담배하나사고
오는길
500m 도착 기사님 전화오고~
동영상촬영준비^^

멀치감치 와이프는 롱패딩을
입고 내려와서 대기중^^

올라오는 차량이 보인다
내 쎄보C SE

기사님께 인사하고
차량 인계받고
기재할 서류는 없다고...
감사합니다.

생애처음 내차량 와이프탑승~

와이프는 어리둥절에..
(키는 돌렸는데
시동걸리는 느낌이
없으니... 차문을 열어 한번더 키는
다 돌렸는지 키한번 만져봄)
차량이름도 모름.


한바퀴 돌아보고...
차문내리는 스위치랑 트렁크여는방법,
닫는방법 알려준다.
리모컨버튼도 눌러서
차량닫히고
열리는거 확인.
(쎄보C로고 눌러보더니
'이건뭐고?... 아무것도 아닌모양)

블랙박스, 후면블랙박스, 후면감지기
작동 잘 되는지 물어보니 눈미러에서
나온다고 한다(정상)~

썬틴까지 풀~로 작업을 의뢰했지요.
(이따가 계산하러 가야함)

아파트관리실에서 차량등록하고
차량스티커 발급받았다.

집에 차량이 두대라
관리비에 월4천원씩 부과된다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