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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에서 난리난 신종 전염병

원숭이두창

중부, 서부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했으나 최근 몇 주 사이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확인되고 있다.
현재까지 영국과 포르투갈, 스페인,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등 유럽 9개국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가 나왔다.


인수공통감염병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현재 해외에서 난리난 신종 전염병 ㄷㄷㄷ

원숭이두창은 중부, 서부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했으나 최근 몇 주 사이 유럽 등 세계...

dailyfeed.kr

인수공통감염병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1~2주이며,
공기 중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동물과 사람 간에 전파되는 병원체에 속한다.

인수공통감염병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사람 간 감염은 흔하지 않지만
적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사율이 1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숭이두창에 걸리면
천연두와 마찬가지로
발열, 두통, 근육통, 임파선염, 피로감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통상 수 주 내에 회복하지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아직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천연두 바이러스와 유사해
천연두 백신으로 85%까지
면역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레몬판 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