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_ 유호정

‘해투4’ 유호정,
“남자 속옷 광고,
내 인생 최고 흑역사”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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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유호정 최고 흑역사 남자속옷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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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이 과거 촬영한
남자 속옷 광고를 최고 흑역사로 꼽았다.

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
에서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출연진 유호정, 박성웅, 이원근,
하연수가 출연했다.

유호정은
“지우고 싶은 영상이 있다”
고 말을 꺼냈다. 유호정은
 “과거에 남자 속옷 광고를 촬영했다.
 처음에는 남자 속옷 광고인 줄
모르고 콘티대로 열심히 했다.
나중에 남자 속옷이라는 것을 알았다”
고 말했다.

이어 당시 광고영상이 공개됐고,
MC 전현무는 폭소하며
“남자 속옷 위에서
꽃받침까지 했냐”
고 놀렸다.

유호정은
“그때는 그냥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며
“지금 보니 너무 민망하다”
고 창피해했다.

[출처: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사진출처:해피투게더 [KBS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