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ENDISSUE

포르쉐 911GT2 RS 클럽스포츠 첫 선

포르쉐, '최고출력 700마력'
911 GT2 RS 클럽스포츠
LA오토쇼서 공개

●○•> 링크_ https://news-pick.com/1858649/154347859866
최고출력 700마력_
포르쉐 911 GT2 RS 클럽스포츠

[사진:포르쉐 911 GT2 RS 클럽스포츠]
(포르쉐코리아 제공)
© News1

최고 출력 700마력을 자랑하는
포르쉐 911GT2
RS 클럽스포츠
가 첫 선을 보였다.

포르쉐는 2018 LA오토쇼에서
포르쉐 911 GT2 RS 클럽스포츠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최고 출력 700마력의
고성능 스포츠카로
200대 한정 생산한다.
일반도로와 모터스포츠 전용도로
등에서의 공도 주행이 가능하며
실제 클럽스포츠 경기와
일부 모터스포츠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는 차량이다.

911 GT2 RS 클럽스포츠
최근 공개된 포르쉐935
마찬가지로
고성능 스포츠카 911 GT2 RS
를 기반으로 한다.
공도 주행 가능한 두 대의 차량 모두
최신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시프트 패들을 통해 기어를
변속할 수 있다.
엔진을 리어 액슬 뒤에 배치
탁월한 견인력과 제동 성능을
보장하고 프런트 액슬에 장착된
6 피스톤 알루미늄 모노블록 레이싱
캘리퍼와 지름 390㎜의
벤틸레이티드 스틸 브레이크
디스크의 결합으로 뛰어난
브레이킹 성능을 자랑한다.
리어 액슬에는 4 피스톤 캘리퍼와
380mm 지름의 디스크가 장착된다.

가격은 국가별 부가세를 제외하고,
40만5000유로
(약 5억 1710만원)
부터 시작된다.
고객들은 2019년 5월부터
특별 배송 이벤트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국내 판매 여부는 미정이다.

프랭크 스테펜 발리서
포르쉐 모터스포츠·GT 라인
총괄 책임자는
"앞으로 몇 년 동안 포르쉐 고객들은
911 GT2 RS로 트랙 데이
행사뿐 아니라, 국제적인
모터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하게 될 것" 이라며
"GT 레이스를 주관하는
SRO와 긍정적으로 협의 중"
이라고 말했다.

[출처:  마이포커스뉴스원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