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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트

최준희_ 2년 전 학교 폭력 사과

‘최진실 딸’ 최준희,
2년 전 학교 폭력 사과
“정신 차리겠다”
°•° 링크_ 최진실 딸 최준희
♡_~ 링크_ https://news-pick.com/6617000/155037251468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과거 자신이 행했던
학교 폭력을 언급하며
반성하고 사과했다.

최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 영상, 죄송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그는 2년 전 자신이
관여됐던 학교 폭력 사건을 언급하면서
“피해자와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이
언짢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고 밝혔다.

최준희[사진=영상캡처]

최준희는
“피해자님과는 2년간 연락을
안한지 오래 됐다. 연락도 닿지 않고
또 제가 연락을 함부로 하는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사건의 전말에
대하여 자세히 얘기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피해자님께 연락은 해놓은 상태이고
연락이 닿는다면 꼭 다시 한 번 직접
사과를 드린다고 약속하겠다”
고 말했다.

글에 따르면 최준희는
2년 전 작은 다툼으로 시작됐던
싸움이 커져 학교 폭력 재판이 열렸다.
당시 최준희는 페이스북에서
친구들과 해당 피해자를 욕했고,
SNS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언행들을 했다.
그 후 서면 사과 판결이 내려져
피해자에게 서면 사과를 했다.

최준희는
“저에게 큰 상처를 받아 학교를
자퇴한 피해자님을 포함하여
이 사건 이후로 많이 실망 하셨고
언짢을셨을 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하고 사죄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죄송하다.
무엇보다도 저 때문에 많은 아픔을
받았을 그 친구에게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
고 말했다.


“정말 그때의 제 행동에 대하여
항상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다”

“이번 일을 통해서 앞으로 더 조심하고
정신 차리는 최준희가 되겠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고 약속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 다음은 최준희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최준희입니다.

지난 2년 전 있었던 학교폭력 일에
대하여 피해자님과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이 언짢으셨을 시청자분들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전말의 대하여
설명을 하고 싶지만 피해자님
본인의 입장을 들어보지 않았고
또 피해자님과는 2년간 연락을
안한지 오래 됐습니다.
연락도 닿지 않고 또 제가 연락을
함부로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사건의 전말에 대하여 자세히
얘기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피해자님께 연락은 해놓은 상태이고
연락이 닿는다면 꼭 다시 한 번
직접 사과를 드린다고 약속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한 것이
맞음으로 피해자님의 입장을
고려하고 생각하여 오롯이
제 잘못만을 인정하고 사죄의 말씀을
드리는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히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지난 2년 전 작은 다툼으로
시작되었던 싸움이 커져
학교 폭력 재판이 열렸습니다.
저는 그 당시 페이스북에서
피해자님을 친구들과 함께 욕을 했고
그 이후에도 감정적으로 대처하며
SNS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언행들을 했습니다. 그 이후
서면사과 판결이 내려졌고
피해자님에게 서면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에게 큰 상처를 받아 학교를
자퇴한 피해자님을 포함하여
이 사건 이후로 많이 실망 하셨고
언짢을셨을 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하고 사죄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무엇보다도 저 때문에 많은 아픔을
받았을 그 친구에게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맹세코 그 친구에게
아무 악감정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이고 정말 그때의 저에 행동에
대하여 항상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언행들을
입에 담지 않으며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제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시고
다시 한 번 깨우치게 얘기를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일을 통해서 앞으로 더
조심하고 정신 차리는
최준희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