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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_ 한류여신 유인나 관심없어

‘진심이닿다’ 이동욱,
한류여신 유인나에
“관심없어”…’독설’
🐷 링크_ 이동욱의 까칠한 모습 🐖🐖
이동욱이 유인나에게 관심이
전혀 없다고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진심이 닿다 [tvN 방송캡처]

6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
첫방송에서는 배우 오윤서
(유인나 분)가 연기를 위해
변호사 사무실에 위장취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윤서는 배역을 따내기 위해
로펌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의
비서로 취업을 하고,
권정록은 첫날부터
지각에 과한 옷차림
오윤서를 못마땅해한다.

오윤서가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점심 시간이 지나도록 직원들과
수다를 떨자
“민폐끼치지 마라”

독설을 한다.

자존심이 상한 오윤서는 나름대로
비서의 업무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날 단정한 옷차림으로 출근한다.
오윤서는 칭찬받을 것을 기대하지만,
권정록은 중요한 서류를 마음대로
치워버린 오윤서에게 다시 화를 낸다.

미모에 자신감이 넘치는 오윤서는
자신을 싫어하는 권정록을
이해할 수 없고, 권정록에게
“혹시 여자 싫어하냐”
고 물어본다.

권정록은 어이없어 하며
“나 여자 아주 좋아한다.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고 냉정하게 말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취업 로맨스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