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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켤 수 없는 에어컨_ 전기요금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에어컨 없이는 보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안 켤 수 없는 에어컨, 전기요금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안 켤 수 없는 에어컨, 전기요금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에어컨 없이는 보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전기요금까...

dailyfeed.kr

전기요금까지 인상돼
요금 폭탄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 상황.
전기요금을 줄이면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  일단 강풍으로 틀기
= 처음 에어컨을 켤 때 일단 강풍으로 시작한 뒤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작동을 멈춰
그만큼 에너지가 절약되기 때문.

선풍기 활용하기
= 에어컨을 가동할 때,
날개를 위쪽으로 향하게 하고
선풍기를 함께 틀어줍니다.
공기가 빨리 순환되어
에어컨 작동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  방문 열어두기
= 방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는 경우가 많은데요.
에어컨 작동 후 30분간 방문을 열어두면
차가운 공기가 더 빨리 퍼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지요.

◇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효과가 줄어듭니다
.
필터는 2주에 한 번씩 부드러운 솔로
사이에 낀 먼지를 제거하면 되는데요.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척합니다.

◇  실외기 앞 장애물 치우기
= 에어컨 실외기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열기 배출이 어려워 냉방 효율이 떨어집니다.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실외기
가능한 서늘하고 주변에 장애물이
없는 곳에 두는 게 좋습니다.


[출처 : 뉴스웨이 2022-07-01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