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에 독학으로 코딩을 마스터한 뒤
애플(Apple)이 주최한 코딩 대회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에서
2회 연속 우승한
코딩 천재가 애플에 취직해 화제다.
✔️ 12세 독학으로 코딩 완전정복한 코딩 천재_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 ❤️
데일리에코는 6월 26일(현지 시각),
“사우샘프턴대학교(University of Southampton)
컴퓨터 공학과를 최근 졸업한
앤드류 글렌(Andrew Glen, 21)이
애플 코딩 대회에서 40개국에서 온
350명의 학생 그룹 중 최종 우승해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라고 보도했다.
글렌은 이번 코딩 대회에서
사람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고
사용자가 코딩을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을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글렌이 대회 우승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2회 연속)로,
글렌은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 1년 무료 이용권과
애플 제품을 상품으로 받았다.
글렌은
“프로그래밍에 진정한 관심을 갖은 것이
우승의 비결이었다”
라며,
“프로그래밍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인생의 문제를 찾고, 문제가 심각하고
복잡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코딩에 대한 그의 관심은
애플이 세상에 아이패드(iPad)를 처음 내놓은
2010년 시작됐다. 당시 그는
아이패드의 혁신성과 창의성에 매료됐다.
글렌은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인터넷을
손에 들고 그가 만든 새로운 기능을
시연하는 것을 보고 흥분했던 기억이 난다”
라며,
“하드웨어보다 장치에 기능을 추가하고
키보드 키를 탭하는 것만으로
일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매료됐다”
라고 말했다.
이후 글렌은 17세 때
Phyxercise라는 기업을 공동설립했다.
이후 물리 치료사와 협력해 환자가 운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Physio Exerciser라는 앱을 만들었다.
전화 모션 센서를 사용해,
환자의 운동 수행 능력을 기록하고
의사는 웹사이트를 통해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Phyxercise는
2019년 SBRI Healthcare로부터
임상 시험을 실행하기 위해
9만 2,000파운드(1억 4,500만 원)를
투자받았다.
글렌은
“코딩을 시작하게 영감을 준 애플에서 인정받고 나아가 직원으로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라고 말했다.
[출처 : 코딩월드뉴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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