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부트 안고 귀국한 손흥민,
이제는 태극마크 달고 보여줄 차례
☆ 골든부트 안고 귀국한 손흥민,
이제는 태극마크 달고 보여줄 차례 ☆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 5. 24.인천국제공항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아시아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토트넘)이
골든부트를 품에 안고 한국 땅을 밟았다.
손흥민이 환한 미소와 함께
금의환향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수많은 취재진이 몰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노리치 시티와 최종전에서
22~23호 골을 터뜨렸다.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23골)와
공동 득점왕이지만
‘아시아 선수 최초’
골든 부트를 품에 안았다.
토트넘은 4위로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까지
거머쥐는 겹경사까지 누렸다.
경기 후 손흥민은
“일단 팀이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나가게 돼 기쁘다.
동료들이 득점왕을 할 수 있게
도와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며
“매일 꿈꾸는 동화 속에
사는 사람인 것 같다.
특히
어릴 때부터 꿈꿔온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을 이뤘다”
고 소감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의 득점왕은 좋은 일이다.
소속팀은 물론
한국 축구에도 중요하다.
축하한다.
모두가 행복할 듯하다”
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제 대표팀에서 보여줄 차례다.
지난 23일 벤투 감독이 발표한 명단에
이름 올린 손흥민은
내달 2일부터 치러지는
남미 팀과 A매치 4연전을 치른다.
특히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첫 상대인 브라질의 네이마르와
맞대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벤투호는 오는
30일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친선 4연전 담금질에 들어간다.
[출처 :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2022-05-24]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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