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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발언화재_ 천만원 한 달 밥 값

"천 만원 한 달 밥 값"도끼,
해명도 함께 화제 
2018-11-27 01:02:03
○__○ 링크
https://news-pick.com/1858649/154325110675
'천만원한달밥값' 래퍼도끼 발언화재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출처© News1]

래퍼 도끼가
어머니의 사기 의혹
관해 해명한 발언
화제가 되고있다.

도끼는 지난 26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항간에 떠돌고 있는
 '사기 논란' 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도끼 어머니가 20년 전
중학교 동창 A씨에게
 1,000여만 원을 빌려 간 뒤
아직까지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당시 빌린 돈을 갚으라며
 대구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걸어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돈을 받지 못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도끼는
"엄마는 사기친 적 없으며,
나는 이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 면서
"못 받은 돈이 있다면 나에게 오라.
하지만 우리 가족은
잠적한 적이 없다" 고 해명했다.

도끼의 이러한 해명은
 '사기설'의 논란을
잠식시키는가 했지만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다름 아닌 도끼의 발언 때문.
도끼는 앞서
"1000만 원이 적지 않은 돈이지만,
내 한 달 밥값과 비슷하다.
1000만 원으로
우리 인생이 바뀌겠나" 라고
말하며 경솔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도끼는
"그 당시에는 엄마가 망한
레스토랑 때문에
뭔가를 해결해야
해서 500만 원씩
두 번 빌린 것 같다.
 빌린 돈이 10억, 20억,
100억 원이면 검토하고
갚고 사과하겠지만 20년 전
엄마 가게에 급한 일을 덮으려고
1000만 원 빌린 것 가지고
 '승승장구하는 걸 보니
가슴이 쓰렸다' 고 하는 건
다 x소리" 라고 해명한 바 있다.

[출처: 마이포커스뉴스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