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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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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한달하루하루가일년 삶의 주체인 '나' 는 내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 할 필요가 당연히 있다. 하루가 지나면 이틀, 이틀 다음날은 사흘(3일), 다음날은 나흘(4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하루,이틀,사흘,나흘 그리곤 한달, 두달, 해가 바뀌고••• '우리는 누구나가 참 세월이 빠르다고 한다.' 누구나가 다 그런다. 왜 그래야하나••• 대학교 다닐때 나때는 '라떼' 라?^^ 잔디밭에서 막걸리를 많이 마셨다. 노래도 같이 안주 삼아 풍월을즐겼다고 해야하나 그랬다. 하고 많은 노래중에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 🎶 어린나이에 꼭 그런 노래를 전공과목처럼 불렀어야하나 물론 예비역형들이 주도가 된게 흠이라면 흠이고 예비역도 어린나이였을거다. 그네들만의 세계에선 본인들이 나이가 많다고 생각을 했겠지. 내나이 20이었으니. 정작 그때를 즐겼다..
독수리의 날개짓 하늘의 제왕 독수리 새끼를 우연히 발견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봤지만, 어미 새와 둥지를 찾을 수 없어 집으로 데려와 병아리들과 생활하도록 했습니다. 병아리들과 자란 독수리 새끼는 병아리처럼 행동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몸집이 커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느 날, 남자는 독수리 새끼에게 야생성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는 밖에 데리고 나가 높이 날려 보았습니다. 날갯짓만 할 뿐 독수리는 전혀 날지를 못했습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 날려 보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야생성이 모두 소멸했다고 생각한 남자가 산에서 내려가려던 순간, 강렬한 눈빛과 매서운 속도로 창공을 나는 독수리가 보였습니다. 그 순간, 야생성을 잃은 줄만 알았던 독수리가 힘찬 날갯짓을 하더니 하늘을 향해 날기 시작하는 것..
안녕하세요. 박승용입니다. 술(Liquor)이란 무엇인가? 술은 기호품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술은 기호품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살아가면서 사회생활을 위해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쌀, 밀, 기타 육류나 채소처럼 필수적으로 생존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닌 기호, 즉 개인의 취향에 따라 취사 선택이 가능한 것으로 담배, 커피같은 것입니다. 담배와 커피를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터무니 없는 것처럼 기호품인 술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술은 진정제에 속합니다. 대마초(마리화나)나 양귀비(아편)에서 추출하는 진통제인 모르핀, 모르핀을 정제해서 만드는 헤로인 같은 약품과 마약들도 이러한 진정제에 속합니다. 그리고 진정제는 의존성과 중독성이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