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사실들

About : Egg


풍부한 천연단백질-Diet 다이어트 음식

계란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사실들.을 기재 해 봅니다

1.최고의 해장음식

숙취의 원인-아세트 알데히드를 현저하게 줄여주는 역할을

함으로서 최고의 해장음식이 되겠습니다^^

2.계란흰자-신선도 판단

신선한계란은 구름낀듯한 흰색입니다

반면,오래된 계란은 깔끔한 흰색을 띄구요.

3.세계적으로 1년에 약 150억개의 계란이 생산되구요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가장 많은 계란을 생산하고있어요.

업계 종사자만 80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4.오래된 계란일수록 껍질이 쉽게 까집니다.

이유는 계란과 껍질사이에 공기층이 두꺼워지기 때문입니다

5.미국에서 일반계란보다 두배나 비싼 '오가닉계란'은 반드시 항생제와 같은 

화학물질을 쓰지 말아야하며 암닭에게 

반드시 유전자조작이 되지않은 먹이로 사육을 해야합니다.

6.계란성분-단백질+항산화성분+비타민A,B12,D+리보핵산+엽산+인

등 다양하게 포함되어있습니다.

7.계란의 노른자가 흰자로 터져나와 섞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알끈 또는 컬레이저(노른자 주변을 감싸고있는 점막)

8.계란에는 7000~17000개나되는 아주작은 미세한 냄새나는 티끌들이 붙어있어요.

냉장고에 넣기전에 냄새가 밖으로 빠져 나오지 않도록 

플라스틱케이스에 잘 싸서 넣어야합니다.


9.중국이 전세계 계란의 40% 소비,1년에 약 2880만톤에 해당됩니다.

10.계란 신선도 상태는 물에 넣어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물에 가라앉으면 신선한 계란,뜨면 오래된 계란입니다.

11.기네스기록보유_하워드 해머(Haward Helmer)는 오믈렛만들기 

기네스기록을 보유하고있습니다.30분동안 427개의 오믈렛을 만들었어요^^

12.삶은계란,날계란 구분법 알고 계시나요?

바로 돌려 보는것입니다.돌리고나서 손가락으로 빠르게 멈췄다

 

떼었을때 계속해서 도는 것은 날계란,바로 서는것은

삶은계란입니다.날계란은 안의 액체가 관성에 의해서 

계속 돌기 때문에 바로 멈추지 않아요.

13.노른자의 색과 영양은 상관이 없답니다.

암탉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색에 영향을 줄 뿐 입니다.

14.계란의 색은 한가지 일까요?

아닙니다.흰색,브라운,푸른색,약간의 녹색알도 존재합니다.

계란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이,더없이 좋은 우리 몸에 이로운 

건강식품이란걸 새삼 느끼게됩니다.

풍부한 천연단백질식품인 계란을 많이 먹어야겠어요.


[WRITTEN BY PARK SEUNG YONG]


※<참고:60g의 기적…계란 노른자, 암예방 한다>2016.06.22.기사

 최근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냉장고 안의 대표적인 음식인 

계란의 항암효과가 재조명 받고 있다. 

건국대학교 축산식품공학과 백현동 교수침의 ‘계란 난황의 단백질인 

포스비틴의 인체 유해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과 항유전독성 연구’ 

논문에 따르면 계란의 노른자 속 주요 단백질 중 하나인 

‘포스비틴’은 항암작용은 물론 DNA 손상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비틴은 계란 한 개(60g) 당 0.22ｇ이 들어 있다. 

백현동 교수팀은 포스비틴을 사람의 다양한 암세포에 적용하자 

암세포 성장이 더뎌진 것을 확인했다. 

포스비틴이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물에 의한 DNA 손상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 연구는 포스비틴의 암 예방효과를 입증한 

세계최초의 연구결과로 지난해 미국 가금과학협회(PSA) 

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계란의 노른자에 함유된 콜린 성분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스티븐 제이셀 박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인 콜린은 유방암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성인 여성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콜린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24%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계란 한 개(60g)에는 콜린 165mg이 함유되어 있다. 

레시틴의 주원료인 콜린은 세포막을 형성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시켜 

뛰어난 항암효과와 더불어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항암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계란과 토마토를 함께 조리해 먹자.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라이코펜은 체내에서 합성이 이뤄지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으면 

흡수율을 5배나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계란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출처:헤럴드경제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 <참고:여름에 계란 껍질을 씻어 먹어야 하는 이유>

냉장시설을 잘 갖춘 대형마트라 해도 이맘때쯤 계란을 샀다면 

요리할 때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 계란 표면에서 일반 세균수가 많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봄(3월)·여름(8월)·가을(10월)·겨울(12월)에 각각 대전지역 대형마트

2곳에서 계란(12종)을 사들여 표면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했다.

멸균백에 계란을 넣어 옮기고서 실험실에서 표면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여름철에 일반세균 평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용란 3개의 일반 세균수 평균이 1.0×10만 CFU(세균 개체 수)를 초과하는 브랜드는 3개 품목이었다.

계란 표면의 미생물 오염도를 정한 규격 기준은 따로 없으나, 

식육 기준을 참작하면 해당 세균 수는오염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인식되는 수준이다.

미생물로 오염된 계란 껍데기를 깨트리고서 손을 씻지 않고 그냥 조리하면 

식중독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다.

브랜드와 대형마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봄철의 오염도가 가장 낮았다.

모든 시료에서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은 관찰되지 않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9일 "여름철 식중독균에 오염되면 

식용란 표면에서도 쉽게 증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며 

"가정에서 요리할 때 계란을 물로 씻어서 사용하고 

손도 청결하게 닦는 등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게시됨: 2016년 06월 09일 15시 42분 KST 업데이트됨: 2016년 06월 09일 15시 44분 KST]

※<참고:'축산 공룡' 하림, 대형마트·SSM서 계란판매 나선다>

계란유통협회와 '대형마트·SSM' 유통 합의…3조원 계란시장서 CJ·풀무원 등과 브랜드계란 한판승부

축산업계 1위 하림이 계란 유통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013년 '자연실록' 브랜드로 계란 유통업 진출을 선언했지만  양계·산란계 농가 반발로 제동이 걸린 지 3년여 만이다. 23일 축산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최근 한국계란유통협회와  사업조정 협의를 통해 대형마트,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에도 브랜드계란(등급란)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전통시장과 개인 슈퍼마켓에는 납품하지 않고  등급외 계란도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하림은 2013년 11월 나주 지역 농업회사법인 녹색계란과  협업을 통해 '자연실록'이라는 브랜드로 계란유통사업에 뛰어들었다.  녹색계란은 나주지역 28개 산란계농가 55명이 출자해 만든 회사다.  녹색계란 주주농장이 계란 생산을 담당하고 녹색계란이  선별포장해 하림이 유통을 전담하는 구조다.  하지만 대한양계협회, 한국계란유통협회 등 관련 단체들의 거센 반발로  대형마트에서 제품을 철수해야 했고 최근까지도 전남 일부 중소 마트에만 납품했다.  하림은 당시 대한양계협회 등과 치열한 소송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림이 다시 계란유통사업에 본격 나선 것은 역설적이게도  지난해 12월 계란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되면 해당 업종에는 신규 업체 진입이 금지된다.  적합업종 선정 전에 계란 유통업에 진출한 하림에게는  신규확장 자제를 권고할 수 없기에 계란유통협회는  하림과 사업조정협의에 나선 것이다.  계란유통협회는 4월 이후 7차례에 걸쳐 하림과   자율조정 회의를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계란협회입장에서는   대기업인 하림의 계란이 개인 슈퍼마켓과 전통시장까지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로 당장 하림은 2013년 12월 이후 중단됐던 대형마트와 SSM 납품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2015년 축산물 유통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계란 유통 34.1%가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하림의 사업 본격화로 브랜드 계란 시장에 판도 변화가 감지된다.  중소기업연구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계란 시장규모는 3조원으로 등급판정을 받은  브랜드 계란은 CJ제일제당과 풀무원, 오뚜기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비중이67.1%에 달한다. 양계시장 절대 강자인 하림의 계란유통업 진출에 따라  업체간 가격 및 품질 경쟁이 보다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축산업계 관계자는 "하림이 이미 사료와 종계, 육계 등 양계산업  전반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만큼 계란유통사업과의  시너지도 상당할 것"이라며 "단기간 내에  CJ, 풀무원을 위협하는  강력한 시장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입력 : 2016.06.24 03:30 mdh5246@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