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상벽 故 송해_아버지 같은 분 배울 것 많았다(인터뷰) “아버지 같은 분이었어요.” 이상벽은 8일 이데일리에 故 송해를 떠올리며 이같이 표현했다. 아버지같은분이었어요 ❤️ [단독]이상벽 "故 송해, 아버지 같은 분…배울 것 많았다"(인터뷰) 이상벽(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버지 같은 분이었어요... dailyfeed.kr 고인이 아끼는 후배로 잘 알려진 이상벽은 송해에 대해 “황해도 고향 선배이고, 돌아가신 선친하고 동갑이었다” 며 “(고인이) 방송을 한창 할 때 기자였다. 기자와 출연자로 만났는데 고향 선후배다 보니까 실향민 끼리의 언어가 있었고, 서로 심정적으로 의지했다” 고 털어놨다. 이상벽은 깊은 인연으로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 사회를 보기도 했다. 그는 “3년 동안 같이 다녔다. 원로 MC의 기념 공연을 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