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을 모두 팀에서 지키면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것이다.
❤️ '4위 하니 불만제로'
콘테-케인 모두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영국 런던 지역 기반의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다음 시즌 계획으로
콘테의 만족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때문에 다니엘 레비 회장이
콘테 감독과 만남에 굳이
참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보도다.
또한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 역시
토트넘 구단의 행보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우여곡절 끝에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에 올랐다.
일등공신은 역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시즌을 시작한 토트넘은
부진을 이기지 못하고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콘테 감독은 결국 시즌 중반에
부임했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을 4위에 올려두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 목표로 했던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구단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하면서
콘테 감독의 행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약 1억 5000만 파운드의 현금을 투자받았고,
선수단 정리로 얻을 수 있는 수익 역시
콘테 감독이 원하는
선수단 구성에 쓸 계획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6명의 새로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전체적인 스쿼드의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계산이다.
또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역시
계약 기간의 마지막해에 접어든 선수들,
혹은 자유계약 선수들을
적절히 영입하려고 한다.
케인 역시 구단의 방향성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
케인 측의 사람들은 ‘풋볼런던’에
“케인이 콘테 감독이 적절한 지원만 받는다면,
주요 트로피를 토트넘과 따내고 싶다는
꿈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 케인은
맨체스터시티의 뜨거운 관심을 받자
이적을 하려고 했다.
토트넘의 ‘야망’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중반에 부임한
콘테 감독에게 감명 받았고,
다음 시즌에서도 토트넘에서 뛰면서
트로피를 따내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2022-05-26]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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