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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ISSUE

크러쉬, 서태지 '마지막축제' 리메이크

크러쉬에 의해
24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

크러쉬의 '마지막 축제'는
장르적 변주와
크러쉬의 달콤하고
그루브 넘치는 목소리
통해 새로 완성됐다.
원곡의 경쾌한 스윙 재즈 사운드는
크러쉬의 감성을 거쳐
보사노바 풍으로
로맨틱하고 따뜻하게 표현됐다.


서태지 컴퍼니는
"크러쉬의 '마지막 축제'는
서태지의 음악에 대한
크러쉬의 존경심이
고스란히 담겼다"면서
"동시에 크러쉬 만의
음악적 자신감이 느껴지는 곡"
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곡은
선곡 당시부터
두 달 간
다양한 후배들이 참여한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
(TIME : TRAVELER)'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기획됐다.

이번 '마지막 축제'
뮤직비디오는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팀
쟈니브로스가 맡았다.
크러쉬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에는
서태지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을 곳곳에 숨겨놓았다.
리메이크를 통한
크러쉬-서태지,
선후배간 컬래버레이션
의미를 부각시켰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