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ENDISSUE

조윤희❤이동건_ 애끊는 부모의 호소

"딸 얼굴 공개 않아"
조윤희♥이동건,
애끊는 부모의 호소
👉🏽  링크_
이동건❤조윤희 애끊는 부모의 호소
👉🏽 https://news-pick.com/1858649/154471660165

[사진] 조윤희 인스타그

조윤희-이동건 부부가
딸 로아의 사진 공개에
우려를 표했다.

조윤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저희 딸 로아 사진이 공개돼
 당황스럽고 속상하다"
고 속내를 토로했다.

이동건-조윤희 부부는
오늘(9일)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딸 로아의 첫 생일을
기념하는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이동건, 조윤희의
지인들은 딸 로아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고, 이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기사로까지 게재됐다.
조윤희가 직접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들 역시 함께 공개됐다.

이에 조윤희는
"오늘 저희의 의사와 관계없이
저희 딸 로아 사진이 SNS에 노출됐고,
 기사화돼서 당황스럽고 속상해서
글을 올려요" 라고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로아의 얼굴이 이렇게 노출되는
건 부모로서 너무나 원치 않는 일"
이라며
"로아의 사진이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리그램해서 사진 올린 분들께
정중히 삭제 부탁드려요"
라고 당부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알려지는
 연예인이지만, 자녀의 신상과 얼굴이
 공개되는 것은 부모로서
썩 달갑지만은 않은 일이다.
 특히 엄마인 조윤희와
아빠인 이동건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딸의 얼굴이 공개된다면
부모인 두 사람이 더욱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특히 연예인으로 오래 생활해
온 이동건과 조윤희는
딸마저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딸 얼굴이 노출되는 건
부모로서 원치 않는 일"
이라며
"더 이상 사진이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달라" 고 호소한 것.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12월 딸 로아를 낳고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mari@osen.co.kr
 
[출처: 마이포커스OSEN 장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