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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트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 https://news-pick.com/6617000/155521690316
>> 사회인 야구대회
 지난 13일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팀을 가리는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야구대회에 참가를 신청한 총
1천10팀 중 64팀을 추첨하고
13일 오후 1시부터
양주 스트라이크존 베이스볼파크에서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데이터솔루션 야구단 팀의
개막전을 개최했다.

두 번째 진행된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중계,
스트라이크존 주관으로 기획됐다.
첫 회에 이어 총 64개팀 추첨에
1,010팀의 신청이 쇄도,
1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해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인기의 사회인 야구 대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참가팀 추첨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약 1만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최종 선정된 64개팀은
녹다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본선에 진출하는 8개팀은 8강전부터
6월 8일, 9일 양 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되고
결승전은 ’U+모바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식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대회 컨셉에 맞춰 개막전에
참가하는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데이터솔루션 야구단’ 팀을
대표하는 어린이 선수들의 시타
및 시구로 13일에 진행됐다.

개막전에서는 2시간의 접전 끝에
1회부터 12점을 몰아친
’LG유플러스 레드칙스’ 팀이
최종 13대 3으로 승리했다.

이래관 LG유플러스 레드칙스팀 감독은
”작년 대회에서 64강 전
첫 경기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1년 간 고된 훈련으로 달래왔다”
며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명성이 높아져
올해 대회에도 쟁쟁한
실력을 갖춘 팀들이
다수 참여해 걱정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LGU+]

한편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내 사회인 야구 대회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며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3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베스트 플레어이상,
베스트 홈런상, 베스트 포토제닉상 등
매 경기 종료 후 다양한
개인별 시상을 진행해
경기 외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는
“작년 첫 회 600여개 팀에 이어
올해는 무려 1,000개 이상 팀으로부터
신청이 쇄도한 만큼 국내 사회인
야구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고척돔에서의 경기 기회를 잡고,
팀원들간 친목도 더욱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출처: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