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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나무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노각나무

차나무과 또는 동백나무과
속하는 노각나무속 갈잎큰키나무다.
사슴의 뿔을 닮았다해서 녹각나무라
불리다 점점 시간이 흘러 구전되면서
노각나무라 불리게 되었다.
껍질이 얇아서 잘 벗겨지는 형태인데
그 문양이 매우 보기가 좋아서
비단나무라 불리기도 했다.

❤ 링크_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82373808494299&id=100001650934613

👉🏽 대체적으로 중부이남지방에 많이
 자생하는데 간혹 윗지방에서도 목격된다
고로쇠처럼 수액이 나오고
맛 또한 고로쇠수액에 뒤지지 않고
청량감이 좋다. 그리고 노각나무를
보리차처럼 끓여마셔도 되는데..
불로장생의 음료수가 된

다른 이름으로는 모란, 마류광,
노가지나무, 금수목 등으로 불린다.
흔히 껍질을 쓰는데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서늘하고 독은 없

혈액순환을 돕고 간질환에 특효
근육통, 타박상에 잘 들으며 수족마비,
관절염, 알콜중독, 농약이나
중금속 중독, 이뇨, 곽란 등에 쓴

가을의 잘 익은 열매는
기름을 짜서 식용할 수 있
토사곽란의 구급상비약으로 쓸 수
있으며 이 기름을 식용유로 하여
전이나 나물 등 다양하게 쓰면
가족건강에 좋다. 또한 담금주로 하여
6개월 이상 숙성 후 아침저녁으로
기분 좋게 마시면 관절염이나
신경통, 수족냉증에 좋

가는 줄기와 열매를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줄기의 껍질이나 뿌리도 쓰는데
이 역시 햇볕에 말려서 쓴

적당량을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간질환이나 황달, 수족마비,
운동 전후의 근육통, 타박상에
아주 잘 듣는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고 이뇨작용이 있어
자양강장에도 좋

노각나무의 수액은
곡우절기에 나온다.
골리수(고로쇠)의 채취가 끝나는
시기에 노각나무는 수액을
가득 담고 있다.
맛은 고로쇠보다 싱겁지만
적당히 달달하고 청량감은
그 어떤 수액보다 좋

간경화에 특효하며
곡우절기에 채취해서 냉장보관하며
한달 이상 마시면 왠만한
간질환은 완치까지 볼 수 있

간세포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다시 재생시켜서 정상수치까지
끌어올린다. 다만 황달을 지나
흑달이 되면 이미 간세포는
거의 죽고 없어서 간의 기능이
멈춘 상태이므로 치료가 불가하

흑달이 되기 전 황달일 때 노각나무를
채취해서 성실히 복용하면
간을 되살릴 수 있다.
노각나무는
간질환의 명약

 [출처:페이스북 허진영님 본문중]
[사진출처:순천 김성수사장님,친구분 노각나무 채취하는 장면]
[👉🏽링크_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82373808494299&id=100001650934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