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_ 경찰조사 거부

김부선,
 30분만에 경찰 조사 거부
"결정적 증거 제출"
"변호사 입회하에
추후 다시 출두"
👉🏽  배우 김부선이
경찰 출석 30분 만에
 진술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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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김부선은
 경기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참석했지만
출석 30여분 만에
진술을 거부하고 귀가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법정에 세우기 위한 결정적
증거는 제출했다.
이재명 지사의 거짓말에 대한
자료를 (경찰에) 드렸다" 라며
 "도와준다는 변호사들이 많아
추후 변호사 입회하에 고소장을
만들어 다시 출두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날 김부선은 경찰
출석에 앞서 입장문을 낭독,
심경을 밝혔다. 그는
 "누가 내게 진실을 호도하도록
 공작했는지, 어떤 욕설과 협박을
 이재명이 내게 했는지, 나와 내 딸을
 명예훼손·인격살해했는지 밝힐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죽을 각오로
거짓과 싸울 것"이라고
잠시 눈물을 훔치며
"인간 김부선이 인간 이재명을
법정에 세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김부선과
'여배우 스캔들' 의혹에 휩싸였고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 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부선을 고발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출처: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