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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요 송해님_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에 시청자 응원 쇄도

방송인 송해가 2년여 만에 재개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현장 녹화에 불참하면서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송해님 보고싶습니다.”

❤️ 송해님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송해님”,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에 시청자 응원 쇄도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송해님 보고싶습니다.” 방송인 송해가 2년여 만에 재개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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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는 4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했다.

이날 진행은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맡고 송해는 영상 인사로 현장의 관객들을 만났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 노래자랑’ 시청자 게시판에는 “송해의 쾌유를 빈다”, “송해가 보고 싶다”, “자진하차 하면 안된다”라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

1927년생으로 올해 95세인 송해는 최근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설이 제기됐다. 송해는 올해 1월과 5월, 컨디션 난조로 두차례 병원에 입원했고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로 2020년 3월부터 녹화가 중단됐던 ‘전국 노래자랑’은 이달부터 현장 녹화를 재개했다.

[출처 :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 2022-06-05]
mulg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