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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오타니보다 잘했다

외신도 주목한 한일 선발대결
"류현진이 오타니보다 잘했다"


❤️  류현진이 오타니보다 잘했다

"류현진이 오타니보다 잘했다"… 외신도 주목한 한일 선발대결

한일 간판 선수들의 빅리그 첫 맞대결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류현진(토론토 ...

dailyfeed.kr

한일 간판 선수들의 빅리그
첫 맞대결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27일(한국시각)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
토론토는 이날 6-3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이 오타니보다 잘했다

특히
이날 에인절스는 오타니 쇼헤이
선발로 나서
한일 선발 투수의 맞대결로 진행됐다.
결과적으로 류현진이 승리투수가 된 반면
오타니는 선발투수 겸 3번타자로 출전해
마운드에서 6이닝동안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타석에서는 류현진을 상대로
볼넷 하나를 얻었지만
안타는 뽑아내지 못했다.

경기 후
로이터통신은
두 팀의 경기 결과를 전하며

"류현진이 오타니보나 잘했다"
헤드라인을 뽑았다.
실제로 이날 경기에서 오타니
6이닝을 소화해 류현진보다 1이닝을
더 던지며 삼진 10개를 잡았지만
홈런 2개를 맞는 등 5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은 2.82에서 3.45로 높아졌다.

이날 승리로 2승째를 거둔 류현진
통산 승수를 75승으로 늘렸다.
류현진 개인적으로는 이번이
일본인 투수와의 4번째 선발 맞대결

첫 승이기도 하다.
앞선 3번의 맞대결에서는
2패만을 기록
했다.

[출처 : 머니S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