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IBIMBAP

똥독은 독 중에 독이다_ 1

현재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대장암 발병률 1위 국가가 되었다

예전에는 우리에게 대장암이라는
질병은 생소한 병에 가까웠다.
헌데 지금은 아이러니하게도
 세계 최고의 대장암 발병률이라는
 명예롭지 못한 기록을 지니게 되었다.

대장속에 질병을 유발하는
 못되고 멋진? 놈이 바로 이란
 녀석이다. 이녀석은 활동력을
지닌 생명체가 피해갈 수없는
 부산물이다. 생명을 유지하려면
 먹어야하고 먹었으니
내어 놓아야한다.
어떤 종은 하루에 한번,
 또는 며칠에 한번,
동면을 하는 종은 가을에
부지런히 먹고 겨울에 수면에
들어가서 아예 먹지를 않는다.
그러한 종은 대개 수명이 짧다.
많이 먹고 오래 굶어야하므로
배변을 적게 할 수 밖에 없다.
최소한의 에너지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체내에 똥독이
쌓이는 것을 피해갈 수는 없다.

유일하게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 삼식을 하는 종이
바로 인간이다.
인간은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
하루 세 끼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 그렇게 먹고 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었는지는
몰라도 지구상 동물 중에
수명이 긴 종으로 분류된다.
물론 수천 년 고목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우리 인간은 삼식을 하고
하루 한번 이상의 배변을 가장
이상적인 건강생활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모순이 있다.
하루 세번을 먹고 하루
한번은 대변으로 빼내고
소변으로 땀으로 수시 배출한다.
 수분은 땀으로 소변으로 나머지는
 교양적인 단어를 써서
똥이라하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한다.
물론 음식물의 영양소를
걸러내고서 말이다.

여기에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있
절반은 나와야한다는 것이다
뭐가? 대변(똥)이..
즉 세번을 먹었으니 한번 반은
 나와야된다. 그런데 하루 한번은
 그렇다치더라도 2~3일에 한번,
심한 경우는 일주일에 한두 번
배설하는 사람도 있다.
장속에 묵은 똥(숙변)이 자리를
차고 앉아 터줏대감?으로 군림?
하고 있는 것이다.

숙변은 병균덩어리다.
이놈은 고약한 가스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부패되고 썪어서
악독한 오염물질이 되어
장속을 괴로운 오물통으로 만들어
 결국은 썪게 만든
넣었으니 나와야할 녀석이
자리를 차고 앉아 나오질 않으니
기분 좋을 리가 없다.
당연히 전두엽(뇌신경)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어지럼증(빈혈), 불면증, 두통 등에
 시달리게 하고 가슴을 압박한다.

변비가 있는 노인들이
가끔 화장실에서 응가? 를
하다 뇌일혈이나 심근경색으로
급사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변비가 많은데..
이는 신체적인 특징이 한 몫을 한다.
 한달에 한번 걸리는 마술? 과
자궁이라는 주머니를 차고 있어
 마술주기(배란기)에
유독 변비가 심하다.
변비에 걸린 대부분의 여성은
히스테리도 심하다.
공연히 짜증을 내기도 하고
우울해지면 오히려
폭식을 하기도 한다.
때로는 상상할 수없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기도 하고
자신이나 주변을 학대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변비를 단순한 질병으로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만병의 근원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바로 변비일 수도 있다.
속이 불편하고 더부룩한데
기분이 좋을 사람은 거의 없다.
당연히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히스테리를 부리며 주위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리고 더 큰 질병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온몸이 붓고 쑤시고 아프고
어지럽고 잠이 오지 않아
불면증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질병은
 바로 변비에서 비롯된다.
장속에 큰 병균덩어리를 품고 있는데
 정신건강에 좋을 리는 없는 것이다.

숙변은 페놀, 아민류, 인돌, 메티사존,
 암모니아 같은 독성물질을 만들어
 장벽을 통해서 혈액 속으로 들어가
피를 더럽히고 피부를 거칠게
만들며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대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로 똥독에 중독되는 것이다.

계속..

#황진이  문의전화 : 010 2376 5513
[출처:페이스북 허진영님 본문글입니다]
[허진영님 페북링크_ https://www.facebook.com/100001650934613/posts/1969229279808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