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일시품절상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용유 '사재기' 현상 심화 식용유 '사재기' 현상 심화 … 정부, "국내 공급 문제 없다" 애드픽 뉴스픽 기사본문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 식용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도 구매 갯수를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재기가 심해지자 정부는 "국내 식용유 공급은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오전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식용유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연간 국내 식용유 소비량은 약 114만t 수준이다. 대두유가 60여만t으로 가장 많고 팜유가 20여만t 수준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식용유는 대두유 20만t, 옥수수유 4만t등 24만t 정도다. 남은 90만t을 수입 후 정제 과정을 거쳐 공급한다. 회의에 참석한 업체들에 따르면 현재 국내 공급사들은 운송..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