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로8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아 구매해서 마셔보기 우리집앞 놀이터앞에 조그마한 '철물점'이 있었다. 아마도 어르신이 운영하던 작은 철물점으로 기억한다. 들어가서 물건 구매해 보지는 않고 지나쳐만 갔었으니 잘은 모른다. 옆집은 작은 방앗간~ 계속 영업은 하는것같다. 얼마전부터 철물점은 보이지 않았다. 한번씩 놀러가는 '그린철물점' 사장님께 여쭤보니 그자리 커피집이 들어왔다고 철물점 문 닫았다고 하시길래 지나는 길에 한번 봤더니 '작은 커피집' 인듯 있었다. 오늘에서야 한번 방문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아아) 구매해서 마셔보았다. 작디작은 가게였다. 출입문 안쪽에는 플라스틱박스들이 쌓여서 영업을 하나... 했었는데 안쪽에 남자주인장(사장)이 있었다. 'OPEN'팻말은 출입문에 있었기에 그래도... 노크를 먼저했다. 안에서 들리지가 않는모양이다. 오픈팻말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