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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 사건_ 신중한 모습

與 "혜경궁 김씨 사건,
상황 당분간 지켜봐야"
👉🏽  링크_
 혜경궁김씨사건 당분간 상황 지켜보겠다

"상황 본 후 다시 판단할 계획"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혜경궁 김씨(@08_hkkim)'
트위터 계정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 것이라는
경찰 수사결과와 관련해
"상황을 당분간 지켜보겠다" 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좀 더 추이를 지켜보고 판단하겠다.
 현재로서는 본인이 부인하고 있다"
며 이렇게 말했다...

[사진: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
© News1 오장환 기자]

그는
"당헌당규상 명백히
사실입증이 되는 경우에만
당원권 정지를 할 수 있다"
"상황을 지켜보고 그에 따라
다시 판단할 계획" 이라고 했다.

'혜경궁 김씨' 논란은
여권 지지자들에게 오래된 내분
 요소였다. 이 때문에 '문팬' 등
문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경찰의 수사결과와 관련,
경기지사 경선을 통과시킨
 민주당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당 입장으로선 당분간
곤란한 상황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의 한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
지켜봐야 하지 않겠나" 라며
"(이 지사가)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고 말했다.

[출처: 마이포커스뉴스원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