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고백...
"쿨루셉스키 처음 봤을 때 잘 몰랐다"
토트넘 전설 쿨루셉스키 •••☆
레들리 킹이
데얀 쿨루셉스키에 관한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
해리 케인 파트너 찾기에 집중했다.
포르투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이는
루이스 디아스가 타깃으로 지목됐다.
울버햄튼의 윙어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드리블러
아다마 트라오레도 유력 후보였다.
토트넘은 두 선수에게 모두 접근했지만
각각 리버풀,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빈 손으로 이적시장을 마칠 위기에 놓인
토트넘은 쿨루셉스키를
임대해오며 한숨을 돌렸다.
쿨루셉스키는 2019-20시즌
파르마 소속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36경기에 나서
10골 9도움을 올리며 이목을 끌었다.
유벤투스가 바로 영입했다.
유벤투스 첫 시즌 쿨루셉스키는
리그 35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47경기를 뛰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유벤투스 측면에 힘을 더했다.
올 시즌엔 완전히 교체 자원으로 밀렸다.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쿨루셉스키보다
다른 공격수들에게 더 기회를 줬다.
출전 시간을 원한
쿨루셉스키는 이적을 꾀했고
러브콜을 보낸 토트넘으로
임대를 간 것이다.
잠재력 있는 윙어이긴 하지만
EPL에 잘 적응할지,
토트넘이 원하는
손흥민, 케인 파트너 역할을
잘 수행할지 의문 부호가 붙었다.
현재 누구도
쿨루셉스키 기량을 의심하지 않는다.
EPL 17경기에 나선 그는
3골 8도움을 기록했다.
파괴적인 움직임과
날카로운 킥력을 가져가면서
토트넘 공격에 활기를 띄웠다.
손흥민, 케인 부담도 줄어들었다.
쿨루셉스키가 온 후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흘러가 토트넘 팬들은
그를 ‘복덩이’라고 불렀다.
토트넘 전설 킹도
쿨루셉스키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처음 영입됐을 때 느꼈던 심정도 회상했다.
킹은 영국 ‘더 선’을 통해
“토트넘에 처음 온 쿨루셉스키를
솔직히 잘 알지 못했다.
오자마자 EPL 특유의 속도와
강도 높은 피지컬에 잘 적응했다.
EPL에 어울리는 선수다.
토트넘과 궁합도 잘 맞았다”
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이 완전 이적을
무조건 추진할 것 같다.
쿨루셉스키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겨울 이적시장에 오는 선수들 대부분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데
쿨루셉스키는 달랐다”
고 덧붙였다.
영국
"스퍼스 웹”
은
“쿨루셉스키와 장기 계약을 맺으면 좋겠다”
고 하며 기대감을 보냈다.
[출처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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