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021-22시즌 토트넘 최고 스타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23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오를 정도로 활약이 좋았다.
시즌 초반 누누 산투 감독
아래에서 좋지 못할 때도
유일하게 제 역할을 하며
군계일학 면모를 드러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온 후에도
변함없는 공헌과 경기력으로 토트넘을 도왔다.
손흥민 복덩이 ❤️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이 가진 스타성
때문에 미소를 짓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
2021-22시즌
손흥민 활약을 놓고 보면
토트넘 입장에서는 대형 스타 영입과
다름없는 훌륭한 선택이었다.
덕분에 EPL 최고 공격수를
계속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득점력에 구단 충성심도 높고
헌신적인 공격수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수익성 면에서도
손흥민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1일(한국시간) 손흥민을 통해
토트넘이 대한민국에 펼치는
마케팅이 얼마나 수익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설명했다.
이 매체는
“프리시즌에 대부분
클럽들은 많은 돈을 번다.
여기에 인기 선수와
그의 나라를 일치시키면
수익이 더욱 높아진다”
고 했다.
이어
“토트넘의 손흥민이 대표적인 예시다.
토트넘은 한국 팬클럽과
SNS 계정을 갖고 있다.
어떤 조사를 보면 한국인의 21%가
토트넘을 가장 좋아하는
해외축구 팀으로 뽑았다.
약 1,100만 명에 해당되는 한국인들이
토트넘을 좋아한다는 말이다.
잉글랜드에 있는 토트넘 현지 팬들
숫자를 뛰어넘는 수치다.
토트넘에는 돈을 제대로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프리시즌 한국에 와
친선경기를 진행한다.
K리그 올스타와 맞붙고
세비야와도 경기를 가진다.
벌써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토트넘 자체가 인기가 많긴 하지만
국내에선 손흥민이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손흥민이 아니었다면 토트넘이
한국에서 경기를 펼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이처럼 토트넘 내에서
손흥민은 여러 부분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토트넘에는 복덩이와 다름없다.
한국 투어를 잘 치르고
막대한 수익을 얻으면
손흥민을 활용한 한국 마케팅 효과는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될 것이다.
[출처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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