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이문호 대표

경찰 조사 기간 중 클럽서
몸싸움 논란…경찰
“중재 후 상황 정리”
>> 버닝썬 이문호 대표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가 마약 흡입·유통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기간에
클럽을 방문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더하고 있다.
>> https://news-pick.com/6617000/155149600897

29일 스포츠경향은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지인과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당시 현장 목격자는
“이 대표가 클럽에서 지인과
시비가 붙었고 밖으로 나와
서로를 밀치는 등 싸움이 격해졌다”
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클럽 주변에서 폭행 시비가 있어서
중재 후 상황을 정리했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문호 대표를 상대로 마약 투여 여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
이 대표에 출국금지를 내린 상태다.

[출처: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