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마음 속 세계 최고는
‘한국 오는 비니시우스'
“음바페보다 우위”
네이마르 음바페 같은소속팀에서 활약중 ☆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파리생제르맹(PSG) 동료가 아닌
브라질대표팀 후배를 언급했다.
네이마르는
‘TNT스포츠 브라질’을 통해
2021-2022시즌 경기력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킬리안 음바페(PSG)가
좋은 시즌을 보냈고,
카림 벤제마(레알마드리드)도 훌륭했다.
올해 축구를 많이 보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본 바로는, 그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라고 대답했다.
거론된 3명 모두 활약이 대단했다.
특히
음바페와 벤제마는
각각 프랑스 리그앙과 스페인 라리가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벤제마는 정규리그에서
32경기 27골을,
음바페는 35경기 28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같은 소속팀에서 활약 중이다.
음바페는 이적기간만 되면 레알과
연결되고 있는데 이번에도 이적 없이
PSG 잔류를 결정했다.
세계 최고를 선정하는 자리에
매번 이름을 올리는 음바페는
폭발적인 속도와 결정력이 장점이다.
다만 유럽 복수 언론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음바페 관계에 대해
의심이 돌고 있다.
경기 중 두 선수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벤제마의 경우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 중 하나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합치면
무려 44골 15도움을 작성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의
활약은 엄청났다.
PSG와의 16강 2차전 해트트릭,
첼시와의 8강 1차전에서도
해트트릭을 뽑아냈고,
총 15골을 넣어 대회 득점왕까지 수상했다.
레알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가장 기여한 선수로 평가된다.
두 선수를 제치고
네이마르의 선택을 받은 비니시우스는
UCL 결승전에서 임팩트를 보여줬다.
레알이 리버풀의 맹공을 견디다가
역습 한방을 통해 결승골을 넣었는데,
비니시우스가 주인공이었다.
스탯만 보면 비니시우스는
정규리그에서 17골을 기록하며
두 선수에 비해 부족했다.
비니시우스는
한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위해
곧 한국으로 입국하며
네이마르와 만날 예정이다.
[출처 :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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