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쳐 입기의 기술

점점 추워지는 이 겨울,
매일 같은 옷을 입는 기분인가요?
그렇다면 옷장 속에 잠자는 트렌치코트와
바이커 재킷을 소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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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우터를 두 개 레이어드하면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요.
팁을 한번 찾아볼까요? 

✓김나영

✓김나영

은 레더 재킷으로 바람을 막고
트렌치코트로 하체를 보호하는 인상적인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계절에 맞춰 터틀넥 스웨터를 이너로 매치하면
감각적인 룩 완성!

@xodambi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가요?
그렇다면 손담비처럼 코트 위에 패딩을 덧입어
한겨울 추위를 스타일리시하게 맞아보아요. 

단, 스타일을 시도하기 전 지켜야 할 규칙이 있습니다! 코트는 슬림핏으로 패딩은 넉넉한
한 치수 위로 선택하는 것!
이것만 지키면 당신도 패딩 재킷과
울 코트의 든든한 조합을 즐겨보세요!

@jupppal

✓레이어드의 고수들은
상반된 이미지의 아이템을 과감하게 믹스하곤 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코트와
빈티지한 워싱 데님 재킷을 레이어드한 

이주연의 룩을 살펴보세요!
매일 입던 아이템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점,
레이어드 룩의 매력인 것 같죠? 

@hyoni_kang

✓‘옷 잘 알' 강승현은
어나더 클래스의 레이어드룩을 선보였습니다.
주로 보온성을 더하기 위해 아우터 안에
이너로 겹쳐 입던 퀼팅 베스트를 과감하게
아우터 위로 매치시켰죠. 

그런데도 그녀의 룩이 어색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컬러와 무드를 밀리터리 스타일로 통일했기 때문! 

@sooyoungchoi

✓수영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아이템과 컬러를 활용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이어드 공식을 연출했군요.
티셔츠 위에 집업 후디와 헤링본 재킷을 걸친
그녀의 레이어드 룩은 꾸안꾸 스타일의 전형!
날씨가 추운 날에는 매니시한
테일러드 코트를 더해봐도 좋겠죠? 

[출처:엘르 에디터 정미나(130collective)
사진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