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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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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최고 처방제_호박 페이스북 허진영님 그룹 자연초 (약초)사랑 본문글입니다 지난 주말 초등동문모임이 있어 고향에 다녀왔다. 벌써 4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 머리에는 서리가 내려 앉았고 얼굴에는 주름이 지나온 흔적을 대변하고 있었다. 작은 조막대기 같은 손은 거칠고 투박해졌고 짓궂던 개구장이 얼굴은 성숙한 품격을 담은 점잖은 얼굴이 되었다.30여 년 만에 만난 한 동무의 얼굴을 보고 내심 놀랐다. 통통하고 언제나 말이 별로 없었던 과묵한 친구였는데.. 처음에는 자리의 특성상 묻지 않았다. 술자리가 무르익어 갈 때 살며시 물었다. "얼마나 됐냐? 수치가 300은 넘어 보이는데.." 동무는 10년이 넘었다고 했다. 10년 넘게 병원의 처방만 따랐던 것이다. 그리고 테레비나 주위에서 떠드는 소위 당뇨에 좋은 음식을 섭취했다고 했다..
환절기 건강 챙기는 법, 체질별로 달라요☆ 사상의학에 따르면 체질별로 환절기 건강을 위해 챙겨먹어야 할 음식과 운동법이 다르다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러 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한의학에서는 한국인의 체질을 체계적으로 구분한 사상의학을 통해 '맞춤형 건강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을 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 4가지로 구분한다. 또한 체질별로 주로 발생하는 질병과 예방법, 치료법 등이 다르다고 여긴다. 울산자생한방병원 김두희 원장의 도움말로 ‘체질별 가을철 건강관리법’ 에 대해 알아본다. ● 간 기능이 약한 ‘태양인’ 술자리 피하고, ‘태음인’ 호흡기 질환 유의 태양인은 4개 체질 중 가장 적은 수로 흔하지 않다. 가뜩이나 기의 발산이 많고 따뜻한 성질을 가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