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ENDISSUE

문대통령이 교황에게 선물_성모마리아상, 가시면류관을 쓴 예수 부조

文대통령이 교황에게 선물한
'성모마리아상-예수 부조' 공개 ♥️
🍎 링크_  https://news-pick.com/1858649/154013274251

[[the300]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화를 상징하는
'청동 올리브 가지'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한 성모마리아상/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한 가시면류관을 쓴 예수 부조/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한 선물이 공개됐다.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가시면류관을 쓴 예수 부조
성모마리아상을 선물했다.

한국 조각계의 원로이자
한국교회조각의 현대화와
토착화에 크게 기여한
최종태 작가의 작품이다.
예수와 성모 마리아가 소박하고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는 점이 특색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세기 성 베드로 성당을 그린
세밀화와 붉은색 양장의 저서,
평화를 상징하는 청동 올리브 가지를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지난 18일 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초청' 의사를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
방북을 사실상 승낙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 대통령에게
"한반도에서 평화프로세스를
추진 중인 한국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두려워하지 말라" 고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한
17세기 성 베드로 성당을 그린
세밀화/사진=청와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한
붉은색 양장의 저서와
청동 올리브 가지/사진=청와대.

[출처:마이포커스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