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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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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서 만들 칵테일3 37.Hot Rum Toddy 따뜻한 텀블러에 설탕을 넣고 소량의 물로 녹인다.럼을 넣고 물을 잔을 채운 후 가볍게 젓는다. 레몬과 롱 스푼을 제공한다. 38.Irish Coffee 아이리쉬 커피 글라스에 설탕을 넣고 커피를 7부정도 채운다.위스키를 넣고 가볍게 저은 후 휩핑된 크림을 띄운다. 39.Irish Coffee A La Kahlua 아이리쉬 커피 글라스에 카루아를 넣고 커피를 7부정도 채운다.위스키를 넣고 가볍게 저은 후 휩핑된 크림을 띄운다. 40.Irish Coffee Deluxe 아이리쉬 커피 글라스에 카카오 브라운을 넣고 커피를 7부정도 채운다. 위스키를 넣고 가볍게 저은 후 휩핑된 크림을 띄운다. 41.Jackstone Cooler 대형 텀블러에 레몬 껍질을 넣고 끝 부분은 글라스 가..
칵테일의 기본,마티니의 모든것1 마티니의 미스터리..제임스 본드는 왜 흔들었나? 의 에그시는 그 바쁜 와중에도 마티니를 꼼꼼하게 주문합니다.진베이스로,흔들지(쉐이킹)말고 저어서,베르뭇은 넣지말고 그저 바라보기만 하라고 주문합니다. 제임스 본드의 마티니 레시피를 완전히 뒤집는 것으로 새로운 스파이의 탄생을 알린 셈입니다.마티니는 원래 진으로, 저어서 만듭니다.그런데 제임스 본드는 왜 흔들었을까? 흔들면 기포가 들어가 색깔도 뿌옇고 입술에 닿는 감촉도 달라집니다. 정통 마티니가 실크를 입술에 문 것 같은 느낌이라면, 쉐이킹한 마티니는 울 니트를 입술에 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통 마티니라면 실크 쪽이 아닐까? 제임스 본드는 베이스를 보드카로 주문했고,아마도 온도와 배합을 위해 쉐이킹을 요청했을 것입니다. 마티니는 언제 생겼을까? 아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