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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트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비우고 또 비우고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구름의 흐름도 알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출처:가슴에 새기는 명언]


※ <참고자료 : 운기를 끌어당기는 법칙>


사람들은 부(富)와 성공, 취직과 승진, 합격과 대박, 연애와 사랑, 

건강과 행복 등 각기 나름대로의 소원을 바라고 또 바란다. 

말하자면 삶에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항상 갈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소원은 

생각만큼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시크릿에서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은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인가? 

바이블에서 말하는,구하라!그러면 얻을 것이요, 

두드려라!그러면 열릴 것이다! 라는 말이 틀린 말인가? 

아니면 사람들이 그토록 심혈을 기우리며 기원하는 

그 정성어린 기도의 힘이 진정 약해서인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다.

우리가 사는 자연, 즉 우주에는 운기라는 것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운이 좋다 나쁘다, 라는 말을 자주한다.

아직까지는 이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대체로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주적인 힘은 사실상 존재한다. 

이러한 사실은 인생을 살면서 모두가 체험하는 

엄연한 현실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운과 운명, 운기와 행운이라는 

이 형이상학적인 과제와 화두는, 

정말 우리가 쉽게 

풀 수 없는 진정 불가사이 한 것일까?


현상이 이러하다면, 운기를 끌어당기는 

마음의 법칙에는 비결이 따로 있는 게 아닐까? 

정답은 ‘그렇다.’ 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비결, 

즉 또 다른 마음의 법칙이 있다. 

그것은 지극히 간단하고 명료한 것으로, 

오랜 세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직접 체험해 온 것으로, 

우리자신도 모르게 일상에서 늘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 비결은 바로‘소원을 의식에서 지워버리는 것’이다. 


자신이 그토록 열망하는 소원을 의식적인 마음에서 

털어내는 일이다. 다시 말해서‘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우리는 평소에 마음을 비우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이 경우의 마음이란 주로 고통스럽거나 

더 이상 생각하기 싫은 

부정적인 것들을 의미한다. 

그러나 마음을 비우는 일에는 

소원과 소망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이 보일 것이다. 

원하는 바를 집중해서 오직 한 마음으로 갈구해도 안 되는 판에, 

이를 완전히 잊어버리라는 말은 이해할 수가 없을 것이다. 

잊고 마음을 비우는 데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단 말인가? 


웬 뚱딴지같은 소리? 이제 그 이유를 알아보자.

가스 불 위에 물이 채워진 주전자를 올려놓고 빨리 끓었으면 하고 

지켜보고 있으면 물은 더 천천히 끓게 된다. 

(이는 시계를 가지고 직접 실험을 통해서 확인된 사실이다.) 

전화가 오기를 기다리며 전화통을 응시하거

나 생각의 초점을 전화에 두고 있으면 

전화기는 좀처럼 울리지 않는다. 

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문을 응시하고 있으면 

그 사람은 더디 오게 마련이다. 

이외에도 이와 비슷한 경우는 수도 없이 많은데, 

우리는 이런 현상을 일명‘머피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왜 이렇게 우리의 바램과는 

정반대되는 현상이 초래될까? 

자, 이제 차분하게 생각을 좀 해보자. 

우리가 의식에 집중하여 한 가지 사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기다림을 말하고, 

기다림이란 의식적 심리적으로 초조하고 

조급함을 밑바탕에 두고 있다. 

즉 생각의 초점을 한 곳으로 집중하여 기다리면서 

응시하고 있다는 것은, 

한 마디로 의식적인 불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불편함과 초조함, 조급함과 걱정 등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심리상태를 말하며, 

이는 집중하면 할수록 그 강도는 더욱 증폭된다.


우주와 자연의 운기는 우리의 내면세계인 잠재의식

(무의식의 고차원적 자아)을 통해서 우리에게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잠재의식은 우리의 현재의식의 의식적 

심리적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우리의 잠재의식(무의식)은 의식의 현재 상태, 

즉 부정적인 상황을 강렬하게 끌어당기게 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일을 더디게 하거나 

실패하게 만드는 운기를 불러들이는 것이다.


불경에 보면 이를 잘 표현한 말이 있다. 

즉 ‘원하되 원하지 말라!’ 라는 것이다. 

이 말을 쉽게 풀이해 본다면,

‘진정 소망하는 바를 이루려면 깊은 마음으로 강렬히 원하라'

(잠재의식에 쓰며들도록), 

그리고 마음에서 완전히 지워버려라

(의식적으로 마음을 비워라) 라는 뜻이다.


이제 이를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알아보자. 

먼저, 열심히 소원을 열망하는 기원은 

잠재의식에 정확하게 전해지도록 해야 한다. 

잠재의식에 전달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반복’ 이상 좋은 방법은 없다. 

한두 번 기원하고 마는 것은 중도하차가 될 뿐이다. 

잠재의식에 도달되지 않고 중도하차한 정보는 

소식불능상태로 불통이 되어버린다. 

즉 세상의 운기를 끌어당기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잠재의식에 소통하기 위한 기도(기원)는 

매일 정기적으로 지속적인 반복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음으로, 일상의 생활 중에는 소원에 대해서 

말하거나 의식적으로 생각을 말아야한다. 

어설픈 말이나 상상은 그것이 실현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하고 우려하며 불안해하는, 

우리의 부정적인 의식적 심리상태를 

나타내 주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마음을 비워야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잠재의식을 

전폭적으로 믿고 신뢰해야 한다는 말이다.


세 번째로, 일상에서 이를 잊어버리자고 마음을 먹지만,

우리 모두는 시시때때로 이런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이 고개를 쳐들게 된다. 


그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현실적인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이러한 불안한 심리를 없애야 한다. 

열정적인 노력과 수고는 우리에게 불신과 

부정적인 심리상태를 해소하고, 

그 대신 벅차오르는 자신감과 무언가 확실치는 않지만 

내심으로부터 전해오는 가슴 뿌듯한 

가능성의 기운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역시 끊임없이 실천하는 

반복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올림픽에 출전하는국가대표선수들이 왜 

그 엄청난 연습을 지속하는가를 생각해보라.


삶은 적당히 저절로 굴러가는 낙엽이나 말똥 같은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고 마음의 조절이다. 

마인드 컨트롤이 우리의 운기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의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의식적 마인드


컨트롤은 고차원적인 잠재능력을 일깨워 

우리의 소망을 현실화시킨다. 

해서 무릇 현명한 자만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면의 시스템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현명하게 컨트롤함으로써, 

부와 성공을 쟁취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다.


[ 출처 : 운기를 끌어당기는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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