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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_폭염에 미세먼지까지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 자제' 요망

💀 링크_ https://news-pick.com/4261922/153214415977&podgateopenweb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덮치면서 시민들의 고통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 링크_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38172936551292&id=100010757737830

기상청은 21일
"오늘도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늘 하루 낮 최고 기온은
전국 30도 안팎에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고 밝혔다

이어 "불볕더위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지면서 주말에는
폭염에 미세먼지까지 발생해
오전에는 나쁨 농도를 가리킬 것"
이라며 "가급적이면 야외 활동보단
실내활동을 할 것" 을 당부했다.

현재 오전 10시 기준 서울, 수원,
청주, 대전, 여수, 안동은
29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 최고 기온으로는
대구, 포항, 창원,
강릉은 37도 이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꾸준한 수분섭취로 탈수증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상도 지역은
폭염미세먼지까지
나쁨을 가리킬 것으로 보인다.

👉🏽 최근 우리나라의 폭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라시아 대륙이 평년보다
매우 강하게 가열돼 대기 상층의
고온 건조한 티베트 고기압
발달해 한반도 부근으로
확장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중, 하층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기 상층으로
고온의 공기가 지속해서 들어왔다"
고 설명했다.

[출처: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naas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