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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ISSUE

솔지, 갑상선 항진증 완쾌

완전체 EXID 향한 기대↑💖

😍 링크_ https://news-pick.com/1858649/153287400820&podgateopenweb
#갑상선항진증치료로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EXID 솔지가
완쾌판정을 받은 가운데 EXID
완전체를 향한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출처: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27일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갑상선 항진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는 최근
완쾌됐다는 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완쾌가 없는
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갑상선 항진증은 재발률이
50% 이상으로 매우 높다.

때문에 소속사와 솔지는
EXID 합류 시기를 두고 논의 중이며,
늦어도 8월 초에는
팀 합류 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 중단에 들어간 후
치료를 받으며 건강회복에 힘써왔다.
이에 EXID는 지난해 3월부터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무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4인 체제로 활동했지만
팬들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솔지를 묵묵히 기다렸다.

이에 솔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EXID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녹음과
앨범 재킷에 참여하면서 컴백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지난 1월 8일 안와감압술
받은 솔지는 회복에 힘써왔으며
네이버 V 라이브 '솔지의 보이스'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솔지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EXID의 영향력은 더욱 커졌다.
해외에서도 팬덤이 커지며 EXID는
오는 8월 22일에는 일본 데뷔앨범
'업&다운(UP & DOWN)'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솔지 또한 일본
데뷔앨범에 참여했다.
아직 합류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솔지는 이번 활동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복귀하게 된다면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지 약 1년 8개월만의
컴백이다. 4인 체제로 활동하며
EXID 멤버들 또한 솔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면서
빨리 쾌유할 수 있기를 기도해왔다.

EXID의 국내 컴백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때문에 만약 솔지가 이번 활동부터
합류하게 되더라고 국내 팬들이
솔지를 만나기에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건강이 최우선" 이라며
기다릴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마이포스타뉴스 이정호 기자]